스카우터가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말이죠.

그 기준에 맞추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것은...ㅡ.ㅜ

만약에 뚱대호가 류뚱하고 함께뛰면..............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그렇게만 된다면 거기다 오승환도 같이??????

그러면  던지고  치고  마무리까지......꿈은 야무져...쩝~~~~~~`

도전해보는 것 절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선수도 첨에 메이저진출한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실패할거라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부정적인 시선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 잘하고있지요~~

이대호선수 첨에 일본 진출한다고 했을 때 이전에 일본에 진출해서 수많은 타자들이 실패를 해서인지 부정적인 시각 즉 실패하고 돌아올거라는 예상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첫시즌인  2012년 4월한달간 성적이 형편없을 때 그럼 그렇지 빨리 짐싸서 돌아오라는 글이 많이 보였고요.하지만 지금 일본무대에 잘 적응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을 보면 이대호선순 개인기량이 우수한 것을 떠나  정신적인 부분이나 적응에 있어서는 탁월한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메이저 진출 시 성공가능성이야 50:50 반반이겟지만 도전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대호선수 뿐 아니라 국내의 여러 우수한  선수들 메이저라는 큰 무대에 도전해 봤으면 합니다.
성공or실패가 두려워서 도전해보지 못한다면 그것보다 안타까운 게 없겠죠...
다만 그렇게 수많은 선수가 해외에 진출하면 국내야구판이 썰렁해질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스타가 없는 야구판은 재미가 덜 할테니...

글쎄요. 이대호정도의 멘탈이라면 어느정도 성적을 내줄것 같긴 하지만 일본성적 그대로라???
그러면 지명이든 뭐든 거액으로 메이저에서 무조건 모셔가요;; 일본성적 그대로 메이저에 대입하면 거의 조이보토나 라이언브론급이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