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6-05 23:34
[국내야구] 이승엽 심각하네요....
 글쓴이 : 아콰아아
조회 : 2,092  

정말 이승엽은 삼성에서 해준게 많아 까진 못하겠지만...

정말 암울할 정도로 심함.... 어제오늘 득점권 6번 찬스에

1사, 무사 3루 상황에 외야 플라이볼 하나 못날려준다는게... 삼진아님 병살....

1구, 2구 아님 그이후론 무조건 삼진.... 질긴 맛도 없고....
 
아 끊었던 담배... 정말 간절함..ㅠㅠ

솔직히 요즘은 좀 견디기 힘들정도임....
 
지금까진 삼성이 잘나가서 그냥 넘어갔지만 어려운 상황에....
 
여섯번 상황에 희생타 두개만 쳐줬어도 어제오늘 상황이 바뀔수 있었음...

인내력에 한계를 느낄 정도임..... 김상수를 그자리에 놔도 이승엽보단 낫겠더라는...
 
도대체 왜?? 2할 3푼대 왔다갔다 하며, 득점권타율도 그에 비슷한 타자를 도대체 왜?
 
3번에 계속 기용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좀 아래로 내리던가... 아~~~
 
두달넘게 봐주기 힘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13-06-05 23:36
   
이동국도 심각합니다 이승엽만큼
     
베르체니 13-06-06 00:12
   
진짜 나도 전북셀로나 팬이지만....하.....
휴먼 13-06-05 23:37
   
전 이승엽이 요미우리에서 죽쑬때부터 까던 놈이라.. 별 기대 안함.. 일본에서도 포크볼 유인구에 무조건 삼진 당하더라구요. 어떻게 홈런왕 했는지 아직도 의문.. 시력이 안좋아진건지..
     
아콰아아 13-06-05 23:39
   
전 까본적 없습니다만... 올시즌 정말 한계를 느낄정도임..

두달넘게 2할 3푼대 왔다갔다 하는 선수를 도대체 3번에 계속 기용하는 이율 모르겠음....

매번 테이블 세터들이 다 깔아주는데 득점권 타율도 개판오분전이고

그래도 30타점 넘는거보면 테이블 세터들이 그이상 나가줬단 소린데...

타선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ㅡㅡ
***** 13-06-05 23:40
   
돌중일이라서 답이없음
아라미스 13-06-06 00:22
   
지금 모습이 딱 요미우리에서 최고연봉 선수였음에도 하라가 포기하고 2군으로 보냈던 그 모습이네요..
안타깝네요.. 이번 넥센과의 시리즈... 내용이 너무 심했죠..
삼성팬들 입장에선 다른 선수였으면 아마 두배로 욕햇을듯 ㅎ 그나마 이승엽이니 이정도지
 
 
Total 40,3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113
6719 [잡담] 커쇼만큼 불운한 투수 (7) 엔티 06-06 2089
6718 [국내야구] 기아-롯데 경기 초반부터 (1) 북산호랑이 06-06 1134
6717 [MLB] 잘못나온 유니폼이라는데 전 마음에 드네요 (1) 천장무류 06-06 1388
6716 [MLB] 다저스 타자들은 커쇼 어디가 싫은걸까요... (1) 스파이더맨 06-06 1705
6715 [국내야구] 문제는 이승엽이 아닌 당신들 ㅇㅅㅇ; (8) nesien 06-06 1466
6714 [MLB] 커쇼... 4회까지 2실점... 홀로장군 06-06 1442
6713 [잡담] 근자 놋데를 보면,,, (5) 제네러 06-06 1230
6712 [잡담] 부자는 망해도 삼년간다더니 딱 삼년가네요 (9) 잿빛언덕 06-06 2209
6711 [국내야구] 이승엽은 현제 타격 문제만이 아님. (6) 아콰아아 06-06 1767
6710 [국내야구] NC 막강 타선 진짜 무섭네요 (8) 섭섭 06-05 1702
6709 [국내야구] 이승엽 심각하네요.... (6) 아콰아아 06-05 2093
6708 [국내야구] 아 진짜 삼성타선 몸쪽공 승부!!!!!!!!!!!!!!!!!!!!! (1) 개작두 06-05 1181
6707 [국내야구] 삼성 중심타선은... (2) 물타선ㅛㅛ 06-05 1172
6706 [기타] 내일은 현충일 (1) 뻑가리스웨… 06-05 2072
6705 [MLB] 류~ 푸이그 세레머니 (1) NightWatch 06-05 2159
6704 [국내야구] 삼성)진짜 5월말까지 참고 기다렸는데 이건 아니에요 (7) 소운천 06-05 1370
6703 [국내야구] 윤석민 내년에 (6) 둥근나이테 06-05 1505
6702 [국내야구] 프로야구 실시간 스코어 (1) 북산호랑이 06-05 1130
6701 [국내야구] 올시즌 FA계약중 최고는.. 그리고 손민한 (9) 무신앤소울 06-05 3128
6700 [국내야구] 오늘도 삼팬은 절규합니다. 또다시 지겹에 언급합니… (2) 개작두 06-05 1252
6699 [국내야구] 무사만루 클린업 무득점 ㅋㅋㅋㅋㅋㅋㅋㅋ (3) 소운천 06-05 1459
6698 [국내야구] 진짜 오심 심하네... (3) 갈매기z꿈 06-05 1248
6697 [국내야구] 최규순 진짜 .. (4) 섭섭 06-05 1516
6696 [잡담] 엔씨 이재학 선수를 마무리로 변경하나보네요. (1) 쿠오레 06-05 1395
6695 [MLB] LA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하이라이트 & 추신수 하이라… (1) LuxGuy 06-05 1852
6694 [잡담] 다저스 방화범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1) 쿠아 06-05 1754
6693 [MLB] 새로운 스타의 탄생! 푸이그의 연타석 홈런!! SD : LAD (… (5) 암코양이 06-05 2108
 <  1241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