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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30 20:47
[KBO] 시범경기1위한화 ..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949  

아무리 시범경기지만
무슨일이 일어난거얏!!!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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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lk 21-03-30 20:54
   
노시환 입단때부터 진짜 계속 주목했는데 드디어 터질수있으려나
merong 21-03-30 22:41
   
훗 안속아요.
그럴리엄씀.
왜안돼 21-03-31 02:18
   
한화는 이기려는 야구 했고 다른팀들은 적응과 테스트 게임을 한거죠

정규시즌에 얼마나 선방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큐티 21-03-31 07:27
   
선수들 면면을 모르는 외인감독의 부임과 팀의 리빌딩 기조가 합쳐진 효과 아닐까요?
한화 경기를 유심히 보진 않았지만 기존 선수들은 별로 안보이고 신예들이 많아보이던데, 그만큼 리셋 상태에서 팀내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수베로 감독이 '출루야구'를 엄청 강조하던데 그래서 팀색깔이 끈적끈적해진 부분도 있는듯 하구요.
그럴껄 21-03-31 09:27
   
시범경기 결과는 사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패넌트레이스는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선수층입니다.
1군 멤버가 아무리 강해도 받쳐주는 백업이 약하면 절대 상위권을 노릴 수 없습니다.

한화의 전력을 보면
레귤러만 따져도 중위권이 한계입니다.
거기다 백업라인을 보면 중위권을 지키기 어려운 구조죠.

새로온 감독이 유망주를 보는 안목이 좋고, 메이저리그에서 리빌딩을 잘한 걸로 알려졌더군요.
말그대로 리빌딩이 목적이라면,
2,3년은 중위권 정도만 해줘도
큰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한화에 대해선 올해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태균, 이용규가 빠졌는데요. 이용규는 안타깝지만, 사실 김태균 은퇴는 팀에게 잘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성적은 좋을지 몰라도 팀 전력상 연봉대비 메리트가 없는 선수입니다.
ooOOHHaa 21-03-31 09:52
   
더 불길하다고 보시면 됨

안그래도 시즌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힘빠지는 팀 전력인데
호랭이님 21-04-01 06:19
   
시범경기 하기전 연습경기서 기아에게 연속 두번 털렸어요.  큰의미두면 안됩니다
야코 21-04-01 06:52
   
휴 다행 ,매년 롯데가 했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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