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기록을 보면 커쇼가 앞서고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지만
밀러는 신인왕을 넘어 사이영상을 노린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잘해주고 있습니다.
투수만 놓고 보면 커쇼에게 기울지만 다저스 타선이 밀러를 공략 하는것보다
카디널스 타선이 커쇼를 공략 하는것이 조금이나마 더 수월해 보이네요
에이스 커쇼와 에이스급 활약을 하는 신인 밀러와의 대결.....
카디널스 홈이지만 밀러가 컨디션 난조로 다저스 타선에 얻어터졌음 좋겠네요 +_+
커쇼는 불펜이 나올수 없도록 투구수 조절 잘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