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12-01 20:47
[MLB] "추신수, 내년 트레이드 마감 시한 안에 거래될 것" MLB.com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3,104  


"추신수, 내년 트레이드 마감 시한 안에 거래될 것" MLB.com


▲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를 "2020년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처리 될 수 있는 선수 10명"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MLB.com은 "팀들의 오프 시즌 목표는 포스트시즌 10개 팀 가운데 하나에 들어가는 것이지만, 7월 선수단 정리로 방향을 설정하는 자신들의 행동을 발견할 수도 있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등이 지금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새로은 FA(자유 계약 선수)들은 1년 후에 이와 같은 일을 할 것이다. 새로운 FA 가운데 많은 경우는 여름에 이름이 나올 것이다"며 트레이드 시장에 이름을 올릴 예비 FA 선수들을 언급했다.

MLB.com은 2020년 8월 1일(미국시간으로 7월 31일이 트레이드 마감 시한) 이동할 수도 있는 선수 10명을 나열했다. 추신수는 10번째로 등장했다.

매체는 "추신수는 지난 시즌 24홈런을 기록했다. 2015년 이후 최고인 OPS 0.826를 기록하며 37세 나이에 여전히 선발 라인업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지명타자이자 외야수인 추신수는 2014년 1억 3000만 달러에 7년 계약을 맺었고, 2020년 2100만 달러 연봉이 남아 있다. 무역 마감 시한이 되면 연봉 700만 달러가 남게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텍사스는 이번 겨울 정상급 FA(자유 계약 선수) 영입에 관심을 갖고, 다음 시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길 희망한다. 그러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는 아메리칸리그 다른 지구만큼 경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텍사스는 마감시한까지 선수를 거래할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MLB.com은 "추신수는 매년 10개 팀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며 텍사스가 그를 트레이드를 시도할 경우, 단기적으로 미래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12-01 20:47
   
러키가이 19-12-01 20:48
   
동녘새벽 5시간전

이 기사는 번역기 돌린게 100퍼센트!
중간에 무역 마감 시한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트레이드를 무역이라고 번역기가 번역!  ㅋ
덧글쓸 때도 한번은 읽고 올리지 않나?

답글3  댓글 찬성하기96  댓글 비추천하기1
무침 19-12-02 14:55
   
추추트레인이 메쟈리그에서 경쟁력이 있긴 한가?
그냥 저냥 딱 평균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선수인데 저런 노장선수에 비싼 연봉 선수 사오느니 더블A나 트리플A에서 신인 델꼬와서 키우는게 100배 낫지 않나?
     
미쳤미쳤어 19-12-02 16:42
   
헐!! 돈값 못한다도 아니고

출루율 12위에 홈런 20개 이상치는 리드오프를 어중간하다??
     
팔도사나이 19-12-02 19:54
   
평가절하도 정도껏 하세요....
     
진빠 19-12-03 03:22
   
헐...

그래도 그거슨 아니삼.....
     
아나콘다 19-12-03 07:34
   
야알못
환승역 19-12-03 12:30
   
성적은 괜찮은데 연봉이 너무 높음
 
 
Total 40,36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928
6209 [MLB] 다저스의 스토브리그 행보?! (19) VanBasten 10-18 3099
6208 [MLB] mbc 플러스 지리구요.. 오지구요.. 답없구요.. (11) cypher1004 05-09 3099
6207 [MLB] '강정호는 우리에게 필수 불가결한 선수다' … (1) LuxGuy 07-28 3099
6206 [기타] 한일야구 전적[펌] - 수정 (10) 서늘한여름 12-16 3099
6205 와 ;; 김대우 물건이네요 (3) 광이 06-05 3100
6204 [국내야구] LG이병규 선수 무슨 썸싱있습니까? (2) 암행어사 07-14 3100
6203 [NPB] 임창용, 볼 한 개 던지고 CS 세이브 수확 (동영상) (10) 바람난홍삼 10-30 3100
6202 [잡담] wbc광탈해서 랭킹이떨어진듯 (3) 카카는밀란 11-23 3100
6201 [MLB] 내일 쇼월드 김현수 타순으로 엿먹일듯... (11) 까꽁 05-26 3100
6200 [WBC] 2013년 wbc예상명단 (11) 마지막행진 06-01 3101
6199 [MLB] 현진이가 잘해도 신인왕 힘들것같아요 (1) 구라백작 08-15 3101
6198 [MLB] 류현진,1년만에 다저스 주역등극 미디어가이드 표지… (7) 암코양이 03-12 3101
6197 [MLB] "무례하다" 다르빗슈, '아시아인 비하' 구리엘… (15) 수요미식신 10-28 3101
6196 [MLB] 류현진 피칭내용 (5) 하무드 02-25 3102
6195 [MLB] 트리플 A 박병호 근황 (1) 딸기가좋아 06-05 3102
6194 [국내야구] 롯데 강민호 "문자 한 통 못보내 미안해" 故 송지선 … (4) 유캔세이 05-23 3103
6193 [국내야구] 롯데의 상승세가 무시무시하다... (14) 묵철 08-24 3103
6192 [NPB] 이대호 스트라이크존 (10) 김김김23 05-06 3103
6191 [MLB] 추신수 전반기 성적 (9) US114 07-09 3103
6190 [NPB] 이대호 중계 보면서 처음으로 (2) 물공3만리 04-29 3103
6189 [MLB] 현진이 얼마나 아팠으면..ㅠㅠ (2) 사랑choo 08-14 3103
6188 [국내야구] 찌라씨는 틀렷다..김성근 감독 선임이유.. (6) 난매니아 11-25 3103
6187 [잡담] 이용규 선수 부인이 남긴 인스타 글입니다. (6) 참새깍꿍 07-31 3103
6186 [잡담] 김현수 이대호는 마이너리그로 갈거 같은데.. (7) 이게머니 03-27 3103
6185 [MLB] 추신수가 본 박병호의 기술적 문제 (1) 루니 06-28 3103
6184 [기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현재까지 예선 결과 (3) 흰여울 09-03 3104
6183 [MLB] 美 언론, “신시내티, 추신수 장기계약해야” (8) doysglmetp 05-10 3104
 <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