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sk한테 11:1 10점차 역전패 당했고 올해에도 sk한테 7:0 역전 당함
처음부터 팬들이나 코칭스텝한테 걱정되던 우려였죠 확실한 마무리 부재
뒤늦게 노경은이 합류했지만 기복이 있어서 불안한 모습은 많이보였음
좋은 불펜은 아니죠 마무리는 그렇다쳐도 확실한 믿을맨이 없다고 보심되요
그래도 군제대 선수들이 있어서 작년보다는 희망이 있는것 같습니다. 좌완 파이어볼러가 둘이었나 셋이었나 여튼 많구요(진야곱은 선발이구, 이현호 함덕주 등) ㅎ 구속은 많이 안 올라왔지만 야무지게 던지는 남경호라는 선수도 있구요(구속이 안올라온줄 알았는데 원래 구속이 안나오는 선수였네요 ㅠ 그래도 팍팍 꽂는게 맘에드는 ㅎ). 팜 면에선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선발이고 불펜이고 안 될땐 카운트 잡는 스트라이크도 못 던진다는게 두산투수들 단점이 될듯 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