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3차전 간다고 안잡는다고 보게엔,,
다만 미래의 에이스 뷸러에 대한 팬이나 구단의 기대감이 큰 때문이겟죠(약간의 인종 차별도..)
현진이가 재계약을 하든 않든,  다저스에서 에이스 역활은 아니니까요

오째건 실력으로 보자면 3선발까지  밀리지 않는데 3선발로 가면 조금 섭섭하긴 하죠

저도 그건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켜쇼가 1차전에 안 나왔으니, FA 안 잡는다고 봐야 하나요?

류뚱 2차전 100%입니다 다 내정되고 언론 플레이 하는거죠

LA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하는게 간절한 목표입니다. 그걸 위해선 커쇼도 2선발처럼 사용할수도 있는게 현재 다저스입니다. 류현진을 트레이드 시킬려고 하는거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철저하게 LA다저스라는 팀 위주로 생각하는거...
어떻게 하면 다저스가 이길까 ? 이 기준으로만 최적의 상황과 조건을 만들려는거뿐..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다저스 입장에서는 류현진을 안잡아두 큰 손실은 없어요

2019 시즌이 되면

계약 헀던 선수들의 FA 가 끝날 무렵이 됩니다.

2019시즌에 다른 방식으로 또 재편 할 가능성이 농후한 구단이고

다저스는 내년 시즌에 사치세를 그리 두려워 하지 않을 거에요

작년 시즌까지의 누적 사치세가 사실 부담스러웠던게 컸을 테고

대부분 FA로 빠지는 시점이라

사실 여유롭게 다시 선수를 구성해도 충분히 가능 한 팀

3차전에 나온다고 해서 잡지 않을 것이라 라는 건 선뜻 동의하긴 어렵지만

이미 선발라인업은 완성이 되었겠죠

흥미로운 글 잘 읽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다저스 팜은 여전히 좋습니다. 투수도 그렇고 타자쪽도 그렇고 유망주가 많은 편이죠~ 다만 매년 적자가 나는 구단인데다 13년부터 쏟아부은 거에 비해 성과가 없는 구단인 것도 사실이죠~

일단 시거가 내년엔 연봉조정이 가능한 연차라 몸값이 대폭 뛰긴 하겠지만 아직도 FA까지 3년이 남았고, 팀내 연봉 2위인 맷 켐프(21.5m)는 다음시즌으로 계약이 만료되고, 커쇼도 옵트아웃 가능성이 크고, 류현진과 그랜달도 fa이고..

다저스 입장에서는 지난해 캐즈미어, 애드 곤조 같은 똥차를 애틀로 이적시키면서 5천만 정도 줄여놨는데 이번이 팀 총액을 또 한번 줄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소 큰 돈이 들어갈 류현진에 목을 맬 정도는 아닌 상태죠~
따라서 3선발과 fa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고, 챔피언쉽....나아가 월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저스도 방관만 하진 않겠죠~ 일단 몇 선발인지를 떠나서 좋은 성적으로 포시를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선발로 돌린다면, 그것은 다저스가 류현진계약에 큰 돈을 들이지 않을 거라는 암시가 될 것이고, 큰 돈 안들인다면, 류뚱과 보라스는 나가겠죠... 왠마왕님의 얘기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의 요지는 어떤 순서로 계약을 정하지 않는다는게 요지, ㅎ

디비전 시리즈 당시

커쇼가 1선발 못했으니 (커쇼에게) 옵트아웃 제발 해줘! 라는 느낌과 같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