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홈,원정 차이를 보면 더욱 성장해갈 여지는 많이 남아있죠.
시차적응 문제, 낯선 구장,지역,문화, 로테이션 일정에 따른 컨디션 조절 기타 등등

홈구장에서 극강의 모습은 물론 파크팩터가 메이저 전체1위인 다저스가 홈구장인 점도 있지만,
그만큼 '안정'감 있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100프로 제실력을 발휘하는데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혠지니는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되네요

제대로 긁히는 날엔 패스트볼 구속은 물론, 변화구의 각도 예리하고 제구도 완벽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죠. 불안해할 요소보다는 밝은 면이 더욱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글쓴이 분처럼 조급히 기대고 바라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데서 한숨만 나옵니다.

오늘만 해도 한국에서 많이 없던 낮경기, 아직은 익숙하기엔 너무 류키인
원정등의 악조건이었기에 지난 경기의 강력한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할거라 충분히 예상되었지요.

루키인 혠지니가 마인드 다잡고 '난 대한민국, KBO대표다' 라고 다짐한다고 달라질건
없습니다. 쌍팔년도 사상주입식 악바리 운동하던 때도 아니고 숨 한번 고르시고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류현진한테 기대감 지워줘서 미안하다는거임?ㅋㅋㅋ 맘이 곱네연 ㅎㅎ

지금 정말 생각했던거보다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니 이런 비장한 기대를 할수도 있겠네요. 정말 한국팬들이 이정도는 해야지 한 기대치를 진짜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니 기대치가 점점커지는건 당연한듯 ㅋㅋ 솔직히 현실적으로 무리겠지만 약간은 이글대로 점점 발전해서 정말 메이저에서도 이름있는 투수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늘 얘기하지만 언제나 좃문가 일명 메뽕들이 문제를 만들죠.
그 ㅄ 새끼들만 없어도 류현진 경기 훨씬 편하게 볼 겁니다.
그새끼들은 대가리 뇌세포 유전자 수준까지 메이저 우월주의에 찌들어 있어서 말이 안 통해요..
그새끼들의 본질을 단적으로 드러내주는 그새끼들의 18번 표현이 있죠.
'힘들겠지만 응원한다'
메이저가 우월하니 존나 힘들거다라는 전제가 깔린 아주 치졸한 표현이죠.
답이 없는 새끼들입니다.

아, 그리고 가생이에 의외로 좃문가 버러지 종자들 많이 유입되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류현진 7월 들어 2게임 연속으로 qs 실패했을때 게시판이 무려 4페이지가 넘어갔습니다.
후반기 들어 체력 문제 드러났고, 구질 다 읽혔고 등등 별 개드립들이 난무했죠.
근데 지난 경기 커쇼급 호투하니까 어머나? 글이 한 페이지 겨우 넘어가더군요.
그전 두 경기 때 개지랄거리던 ㅄ들 싸그리 아닥하고 있더군요. ㅋㅋㅋ

그 ㅄ 새끼들은 답이 없습니다. 그냥 ㅄ 취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