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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14 00:49
[KBO] 박용택 300도루.
 글쓴이 : 유연래상취
조회 : 876  

밑에 심판 오심에 대해 썼었는데 네이버나 다른 게시판들 장난 아니네요.
내일 경기는 심판진 LG 유니폼 입고 보라고 하고.
총재가 LG 구씨라고 하고.
합의 판정 결과로도 번복이 안되는 오심..
심판 자질, 오심도 문제지만 제일 억울한 것은 박용택 선수인 것 같습니다.
축하 받아야 할 대기록이 아몰랑 오심으로 비난받고 조롱까지 받고, 숙부와 총재때문에 가능한 기록이라는 모함까지...
취소하고 다시 300도루 하겠다고 할 수도 없고..
심판들이 박용택 선수의 기록을 망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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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00 16-07-14 01:16
   
뭐가 억울해요,,,, 도루하나 올라갔는데
하얀사람 16-07-14 07:17
   
타격왕도 그렇고 도루도 그렇고
비겁과 기록을 떠먹여주는 운명인가 봅니다...*.*
공무원 16-07-14 12:17
   
네이버같은 곳 댓글은 더러워서 보통 베플정도만 보는데.. 거기서 하는 소리는 어느팀 예외없이 타팀비아냥, 남탓, 불평불만, 악플이 대부분.. 쓰레기나 다름없어서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오심이라면 오심일수도 있겠지만 한화팬인 제가 보기에도 아웃, 세잎이 확실하다! 라고 할만한 리플레이 프레임이 없지 않았나요? 김경언선수 홈판정과 박용택선수 3루도루판정 모두..

정말 애매한 상황에 원심판정 유지의 원칙(?) 관례(?)는 늘 있어왔던 일이고, 대다수 불평의 문제는 그 판정이
대부분 LG에게 유리해왔다. 라는거에서 기인하는데, 솔직히 전 LG라는 팀이 그렇게 어마어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팀이나 선수, 구단, 모기업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영향력이 강해 결정적인 판정등을 유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게 프로스포츠판에서 가능하겠어요?
EPL 맨유 퍼거슨 시절 추가시간이나 판정에서 어드벤티지가 있었다는 소리는 신빙성이 있던데.. LG에 그정도영향력을 끼칠 요소가 뭐가 있는지..
게다가 그 영향력이라는 것의 근거가 비아냥조로 말하는 숙부존, 심판매수, 총재가 구씨, 같은 말도안되는 소리들이라면야..
     
유연래상취 16-07-14 15:27
   
박용택 선수 도루는 심판합의판정시 리플레이 프레임 보시면 됩니다.
sbs도 그 부분 반복적으로 보여주었지요.
팔목부터 팔꿈치까지 손이 루에 닿기 전에 미는 모습이 확연히 보입니다.
버킹검 16-07-14 16:48
   
박용택은 팔자가 희한하네...기록이나 타이틀만 따면 이래...^^;;
흰까마귀 16-07-14 23:17
   
김영덕 전 빙그레 이글스 감독이 한말이 떠오르네여

"비난은 순간이지만 기록은 영원하다."

씨..벌..넘...진짜..

송진우 다승왕 경쟁에서 이기게 하려고 4회던 잘던지는 투수 내리고 송진우 올리고..
이정훈 타율왕 되게하려고 잘치는 타자...후반기 경기에 안올려서 장효조랑 1리차이로 타격왕..

뭐 이때 빙그레 이글스는 황금기였으니...

김영덕이 감독 잘한건 인정..
     
흰까마귀 16-07-14 23:18
   
아 타격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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