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생이에서 글싸지르신 기아팬분 생각이 나서 접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
삼성 라이온즈의 저력에 대해서 특히나 반감을 가지신 분들...
특히 기아팬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그분들 하시는 말씀이 삼성이 강팀이란건 인정한다. 그런데 언제까지 강팀이겠느냐..
라고하시는데....
삼성은 과거에도 강팀이었고.. 현재도 강팀이고.. 당연히 미래에도 강팀일 것입니다.
명가란 말을 아무데서나 막 붙이지는 않으니까요 ^^
그리고 과거 해태라면 혹 모를까 2000년대 들어와서의 기아는 죄송하지만
이제 더이상 안중에도 없습니다.
과거 한국이 대만보다 못살았다고 하더라도
지금 한국이 대만 추월한것 처럼... 말입니다.
지금의 기아는 그저 한국 입장에서의 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요.
축구에서 과거 리버풀이 날라다녔다고 하지만 지금의 맨유가 리버풀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것과도 마찬가지지요.
그 잘난 타이거즈의 10회 우승요? 절대로 깨어질것 같지 않던 리버풀의 우승신화도
2년전인가 맨유의 손에서 결국 깨어졌지요 ^^
이건 기아 타이거즈라는 팀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현실이거든요.
<----- 이것이 바로 삼성팬들 대다수의 생각이지요.
그러니 삼성 니들이 언제까지 그렇게 강팀일지 두고보자는 웃긴 코메디 같은 소리는
그만 집어넣으세요.
님들의 바램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테니까...
왜냐구요?
삼성이라는 이름이 있기때문에 삼성 라이온즈는 우승앞에서는 겸손할지라도
영원한 강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현 프로야구 최강의 명가 삼성라이온즈의 자부심입니다.
아무리 그 누군가가 개소리를 지껄여도 ..
삼성은 누가 뭐라고 해도 삼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