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수구단체제로 인한 강제휴식..
이건 기아 넥센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주전들의 피로누적으로 여름에 퍼지는 경향이 있는 두 팀인데 휴식일을 잘만 이용하면 연패를 빨리 끊어낼
가능성이 높아요.. 작년하고 이게 다르다고 봅니다. 롯데 대신에 넥센이 4강 갈거 같다는 예감이 스멀스멀..
기아도 뎁스 약한게 약점인데 주전들 체력이 관리가 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다르죠..
그래서 두산보다 기아가 좀더 우승에 가깝다고 평가합니다.. 물론 투수진 이탈 없는 팀이 우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