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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1 16:08
[국내야구] 시법 경기서 117 벌칙투구는
 글쓴이 : 비천호리
조회 : 1,104  

너무 한거 같은데요.

오늘 경기 보면서 눈을 의심했음.

이건 선수들 동기부여가 아니고 기를 죽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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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수현 15-03-21 16:13
   
그만큼 김성근이 급박하다는거겠죠 시범경기가 시범이 아닌 진검승부였을지 몰라요
그래도 안통하니 이생퀴들이 미친나 이렇게 생각한듯...
dannypk 15-03-21 16:54
   
여러분들 눈깔엔 그게 벌칙투로 보이나 보구나..ㅎㅎㅎㅎ
구위는 좋은데 볼넷을 자꾸주니  타자 상대하는법을 익히라고 시범경기때 미리 훈련시키는거로는 안보이냐?..거기서 그냥 내려버리면 아직 어린 투수가 맞은 기억밖에 없이 뭘 얻을수 있겄냐.....갈수록 구위가 안정되는거는 여러분들 눈깔엔 안보이나 바여?..

바퀴벌레처럼 기어나오는  김성근 까는넘들의 실체를 이제서야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
     
4gae 15-03-21 17:02
   
삼성 타자들이 걍 막 휘두르던데요 -_-
뭐든 좋게 해석하는게 요즘 핫한 '노릿타'의 진면목이긴 하죠
     
개론학개론 15-03-21 17:42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실제로 100개가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삼성타자들이 죄다 3구이내 타격을 했구만 ㅎㅎ

김응룡이 이랬으면 아주 난리도 쌩난리를 쳤을텐데 오늘은 조용한게 너무나 어이없고 웃겼슴 ㅎㅎㅎ
로봇태껸V 15-03-21 18:03
   
저간에 확실한 속 상정은 알 수가 없고, 오늘 보니 계속 커터성 구질을 던지던데, 정규 시즌에 들어가서도 던질 구질이라면 오늘 같은 시범경기 아니고서야 점수 그리 많이 내줘가며 실험할 수 있었겠는지.
     
백전백패 15-03-21 18:39
   
창식이가 구종이 슬라이더 직구 두 구종만 먹고 살던 놈이라
구질개발은 필요하긴했었죠..오늘 저도 보는내내 새로운구종 많이 던져보려는것같아서
그부분은 좋게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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