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든 학생이든 모두가 공부 잘하는 학생이나 선수가 될 순 없습니다 그것은 그 가운데에서도 순위가 경정되야 되는게 사람사는 세상이죠 그래서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면에서 김성근감독님이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게 됬으면 합니다 무조건의 희생은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틀린거죠 성적이 모든 것을 대변할수 없는거죠 프로야구 선수도 인간이고 그들의 삶이 있으니까.....
모두가 행복한 방법으로 행복한 선수가 되는 방법은 없습니다.(행복한 마음으로 겁나 빡세게 훈련하는 경우 빼고) 어처구니 없는 실책을 보면 지켜보는 팬들은 분통 터집니다.
김성근 감독이 있는 곳은 프로구단이고 고액의 (프로)야구 선수들입니다.
프로라는 말이 모든 것을 대변해 주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사견이지만 모든 구단들이 전부 다 성적지상입니다. 거기에 타 구단이나 메이저리그 구단처럼 고액연봉자들을 계속 기용하면 2군들은 주전따기가 쉽지 않지만 김성근 감독님 하에선 자기가 열심히 하면 주전 될 기회가 타구단들 보단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