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162경기중...같은지구 포함 아메리칸리그팀과의 경기가 142경기...내셔널리그팀과의 인터리그가 20경기 아닌가요?...인터리그 경기중 홈경기 10게임포함 지명타자로 뛸 수 있는 경기가 152경기....내셔널 원정 10경기중...감독이 박병호를 1루수로 몇번은 기용할 생각이라고 했으니...152+알파 되겠네요....
메이저리그나 한국이나 박병호 공략법은 뻔합니다. 몸쪽에 최대한 붙여서 던지다 갑자기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유인구..... 박병호가 조급해하면 삼진이나 범타, 실투 나오면 장타. 한국에서도 전력 분석관들이 얼마나 머리 싸매면서 공략법 연구 했겠습니까. 그 결과 거의 승부 패턴이 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