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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9 22:36
[잡담] 송창식 구속도 갔고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네요.
 글쓴이 : 웅컁컁컁
조회 : 827  

첫타자부터 계속 그랬는데 롯데 타자들이 삽질해서 투아웃 도와주고 ..

누가봐도 스트라이크 던져야 하는 상황에서도 못 던지네요.

구속도 120 내외

많은 걸 깨우쳐줬네요. 김성근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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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팬다 16-04-19 22:39
   
이시간에 아까 10회말 네이버티비 시청자만 28만명 엄청났음..
오란C 16-04-19 22:48
   
쪽바리 감독왈 : 창식이는 아직 하체 발란스가 잡히지 않았나 싶어요.
                  다음에 기회있을때 200구까지 던지게 하면 하체 발란스가 잡히지 않을까 싶어요.
     
볼텍스 16-04-20 00:50
   
마음에 들던 안들던..한국인 입니다. 어디서 이런 못되먹은 표현을 합니까.
이끄욧 16-04-19 23:00
   
그런 상태인거 뻔히 알텐데.. 동점 상황 9회말 무사만루에 올리다니 .. 정말 못되먹은 인간이네요.
     
볼텍스 16-04-20 00:51
   
그 상황에선 박정진 보단 송창식이 나으니까요..나쁜 작전도, 교체도 아니었어요.
결과가 나빴을 뿐.
오픈스트링 16-04-20 02:19
   
일부지만 박수칠때 은퇴하는게 나을듯.

손끝 감각이 안좋아지는 희귀병으로 은퇴해서 세광고 코치로 있다가 복귀한 전력이 있군요.
그래서 한화팬들이 많이 좋아하는듯요.
검색해보니 유승안, 김인식, 한대화, 김응룡감독까지 모두 송창식 혹사로 한화팬들의 욕을 먹으며 감독 생활을 했군요.
심지어 김응룡 감독께선 일년 투수 운용기록표를 공개해서 혹사가 아니었다는걸 밝힌 사례도있고.

일년에 50이닝도 못던진해가 대부분,
김응룡 감독시절 70이닝정도.,
작년에 처음으로 100이닝을 넘겼고, 10선발 40계투 가입.
이런 가입은 보는관점에 따라서 혹사논란 가져올순 있겠군요.
3. 4일 연속출장때 보니까 한이닝 못채우고 내려간 경기가 많고...

인스타그램에 골프치는거 동영상 올라와서 시끄러웠던 때도 있고.
120대 시속에 구질이 단순해서 피홈런수 1위.
컨트롤이 안되서 한회에 3, 40개 던지는 경기도 많고...

병마를 극복하고 재활한 좋은 본보기인건 분명한데...
또한 그런 송창식을 아껴주는 한화 팬들은 아름다운데...
은퇴를 해서 맘편히 지도자길 걸으며 골프치고 사는게 좋을듯 하네요.

신인때 참 귀엽고 잘생긴 얼굴이네요.
여성팬들이 참 많겠네요.
좋은팀에 가서 등판간격 충분히 두고 한회정도씩  미들맨하면 잘하려나.
여기서 좋은팀은 투수왕국인 팀이겠네요.

또 엄청 까이겠구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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