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쪽 공에 대처하기 위함이다............................는 개소리에
그저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들으면 몸쪽공은 잘 치는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아섭 왈 " 시범경기 때는 장타를 쳐볼라고 배트 길게 잡았다가 피 봤다. 본겜 들어가면 다시 예전처럼 배트 짧게지고 컨택에 치중할것" 이라고 말했다. 상수야 머 느끼는거 엄냐?
상수는 체구도 작고 몸이 멸치대가리 마르고 힘도 약해서 장타를 치는 선수가 아니다.
그렇다고 오지환, 안치홍처럼 통뼈에 웨이트를 해서 근육과 힘이 좋은거도 아니고 ..
결국 지놈이 살아남는건 장타가 아니라 단타이고 결국 컨택과 배트스피드를 살려나가야 하는게다.
무리하게 배트 길게 잡고 바깥쪽 공을 칠려고 하기보단 오히려 배트를 조금 짧게 쥐고 타석에 바짝 붙어서
바깥쪽공은 컷트만 한다 생각하고 실투나 몸쪽공을 쳐서 단타를 만들수 있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야한다.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그게 정석이다.
지금은 몸쪽공은 배트를 길게 잡고 타이밍이 늦으니 평범한 범타가 나오고 바깥쪽은 그대로 흣스윙 삼진이 많이 나오는 형국이니라.. 설령 바깥쪽 공을 맞혀도 힘을 받지 못하니 평범한 후라이 계란이나 땅볼타구가 많이 나오는 형국.
사실 손아섭 , 한상훈등 일부만이 극단적으로 짧게 쥐는것일뿐 보통의 프로선수들은 정상적으로 길게 잡는 편이다. 짧게 쥐느냐 길게 쥐느냐는 각각의 장단이 있으므로~ 다만, 상수는 짧게 쥐어야 한다.
장타는 타자가 가진 힘만이 아닌, 타이밍과 헤드로 친다는 말이 있다. 상수야 넌 힘도 좁밥이니 헤드고 나발이고 넌 걍 짧게 쥐고 단타나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