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한국선수들이 인기 많겠고. 테임즈같이 kbo에서 엄청난 성적을 다년간 꾸준히 낸 타자도 관심을 많이 받을듯합니다. 이대호의 활약으로 의외로 npb에서 다년간 좋은성적을 낸 용병들이 관심받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쨋든 일본타자들이 자국리그 올린 성적은 앞으로도 무시받을듯합니다. 앞으로 일본타자 누군가가 이대호처럼 도전정신을갖고 뚫지않는이상 말이죠.
음..전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가성비면에서 많이 차이가 난다고 봐야죠. 투수라면 모르겠지만...
야수라면 더욱 큰 차이가 날테니, 어지간히 망한 선수들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매우 매력적일 겁니다. 남미처럼 키우지 않아도 되고, 멘탈도 우수한데다, 일본처럼 고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비슷한 수비력에 더 뛰어난 타력을 가진 야수공급처에, 나이도 젊은 축에 들어가는 완성형 선수라면, 스카우트의 눈이 일본보면서 한국이 아니라 투수>일본, 야수>한국으로 완전히 나뉘어질수도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