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구단부터 선수까지 반성해야죠 머..  팬들 소중함도 깨닫는 계기로  크보부터  구단 수뇌부, 선수들 모두 각성의 해로 잡길...  경기도 힘든데 두산빼고 모두  경기장 일부 좌석 가격 쳐올리지 않나..  국대에 대한 명예, 자부심 없이  낭창하게  나가니  wbc 에서 졸전 펼치고 감독부터 모두 문제였음.  돌중일 진짜 반성해야지.. 작년 아시아시리즈 섬짱개한테 발리던 그대로 네덜란드한테 안이하게 대비해서 쳐발렸으니 흐이구.. 그게  개막전 두산전까지 이어지니 내가  혈압 오르지..

내일 빅매치 롯데 기아전 관중을 보고 평가해봐야죠.

관중석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원래 암흑기이던 프로야구 살려놓은게 WBC 탄력받은게 올림픽인데

성적이 안나왔으니 감수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그럼 다음번에는 더 준비 잘 하겠죠 머.....ㅋ

한가지 더...

wbc 준우승과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 정상급? 수준의 리그인 줄 착각하고 유입된 팬들이

류현진 메이저리그 입성으로 메이저리그를 접하게 되면서

한국리그와 그 수준이 확연히 차이나 보인다는 점.

막말루다 수비력, 타력 등은 차치하고,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관점에서

외국인 투수와 몇명의 토종 투수 빼면... 과연 저런 투수들로 9~10개 팀의 프로리그를 운영한다는 게 말이 될까? 하는 의문이...

반성해야죠.

8할은 돌중일 탓이라고 우겨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