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자기 걱정이네..
한국, 미국 5선발 체제.. 보통 중간에 휴식일 껴서 5일쉬고 등판하는 일정인데
4일쉬고 두번째 경기 등판이라.. 이거 걱정되네요.
하루 더 쉬고 못쉬는거 제구, 특히 구위에서 영향 끼치는데..
오늘 조조 레이예스가 4일 쉬고 두산 타선 상대해서 3실점 했네요. 홈런도 맞고..
그래도 머 상당히 잘 던지긴했음.. 물론 첫 경기만큼은 아니었지만.. 아마 4일쉰 영향이 큰듯 보였음..
류현진이 두번째 경기가 위기구나.. 그나마 위안이라면 첫날 80구만 던졌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