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24511
.........LA 지역 언론인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24일(한국시간) “플랜B가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는 류현진을 놓친 것을 후회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칼럼에서 다저스의 소극적인 행보를 지적했다.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이렇다 할 보강 없이 빈손 상태다.....
다저스는 FA 최대어였던 게릿 콜(뉴욕 양키스)에 3억 달러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9년 3억2400만 달러를 보장한 뉴욕 양키스에 패했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 매디슨 범가너 등 관심이 있었던
다른 선수들과 계약에는 소극적이었다.
선발진 보강을 위해 마지막 남은 카드였던 류현진마저 23일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다저스는 이제 FA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한 채 트레이드 시장을 누벼야 할 상황이 됐다.
“선발진 충분해? 류현진 놓친 것은 다저스의 실패” 美언론
..........미국 ‘CBS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로 떠난 뒤의
다저스 선발진에 대해 전망을 했다. 그렇지만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의 패착이었다는 것은
다시 한 번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