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100%받겠지만 보라스라면 어떨지 궁금하긴하네 ...
지금 33살에 부상경력의 아시안선발에 최고로 배팅할 팀은 어디고 얼마일까
내생각엔 잘받아봐야 4년에 4천내지 5천정도일듯
그럴바엔 차라리 1년1750받고 내년을 노려보겠음
만일 내년에 실패해서 후년에 헐값으로 뛰게될지언정
난 류뚱이 돈얼마를 더받느냐보단 제값을해낸선수로 가는게 더 좋음
그리고 내년 실패할거 같지도 않고
풀타임으로 올해급 방어율은 못찍을지라도
3 근처만 찍어도 다저스 타선이면 13승이상 할거같고
웬만하면 원팀맨으로 은퇴해주면 좋겠지만
에이전트가 보라스인걸 생각하면 힘들거같고
돈을 얼마를 더버느냐는 본인은 중요할지몰라도 나에겐 사소한일이고
먹튀소리는 안듣고 은퇴하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