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본 분들 아시겠지만 텍사스 선발은 그야말로 어디서 줏어다 메워쓰는 실정
추도 팔고 레전드인 벨트레까지 팔아먹으려 안달. 너무 심했죠.
거의 탱킹팀인데 2020년 새구장 완공과 더불어 리빌딩 시점을 잡고 있는듯 합니다.
늦어도 21년.
지금 이팀 스스로 가장 문제 삼고 있는 것은 고액연봉자들, 추와 앤드루스에 들어가는 막대한 연봉인데
대충 이때쯤 계약완료 정리가능, 앤드루스는 좀 더 남아있는거 같음.
중요한건 새구장을 짓는 이유가 더위를 피해서 에어컨 시설 빵빵한 개폐식 돔인듯 함.
원래 예정은 2021년 개장이었는데 20년으로 오픈 당긴다고 하네요.
이럴경우 류는 1년만 더위에 고생하면 되고 신구장은 기존구장보다는 타격구장이 아닐
가능성도 높죠. (타격구장에서의 류현진 방어율은 6점대임)
그리고 보라스가 거기 단장하고 친함. 뭐 그래서 추,앤드루스,필더 팔아먹고 지금은 욕먹고 있긴 하지만
다시 추진하면 성사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또 한국인들이 싫어하던 배니스터 감독 짤림. 여러모로 괜찮은 팀이 될 가능성이 높죠.
(다저스 3루코치였던 우드워드로 내정)
https://amp.mlb.com/255419338-rangers-unveil-design-for-new-stadium.amp.html
http://www.okja.org/miju_world/4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