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처음 왔는데 마늘 냄새가 너무 났다."
"7월 올스타전에서 선동열 선배에서 나온 마늘 냄새를 잊지 못했다. 그때 선동열 선수가 부활한 가장 큰 요인이 마늘의 효과였구나 생각해서, 친근한 표현해서 그런 말을 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10200209112002&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1-02&officeId=00020&pageNo=12&printNo=23697&publishType=00010
"선동열 선수에게서는 마늘 냄새가 진동해서 머리가 다 어지럽다."
금년(`97)올스타전 때의 일 입니다. 선동렬선배와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 마운드에서 뿜어대는 선동렬선배의 마는냄새는 타석에 서 있는 나를 혼수상태로 빠지게 하며 볼카운트를 잃어버릴 정도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