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로우는 절대 아닐듯요. 메팅리가 위드로우는 롱 릴리프로 던질수도 있는 팀에서 중요한 자원이라고 최근 말했어요. 고든이 내려갈듯요. 헨리가 복귀했고 닉푼토가 다시 벤치로 내려앉았기 때문에, 푸이그를 다시 세트 포지션인 2번으로 돌렸고, 그래서 발빠른 고든의 필요성이 줄었죠. 마몰도 안 내릴듯요. 지금 다저스는 오늘도 이기긴 했지만, 불펜과 마무리 얀센을 혹사시킨다는 느낌이 있었죠. 그래서 윌슨을 불펜진에 추가시켜서 최근 연투로 지친 불펜진의 부담을 덜겠다는 심산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