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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4 02:16
[KBO] 해태타이거즈가 개판이기로 유명했나요?
 글쓴이 : 타마
조회 : 3,470  

선수들 연봉도 짜고,

여러가지 이유들로 좀 까였다고 들었는데,


모기업인 해태도 중견기업수준이라 야구단응원하기도 벅찼다고;;

선수들 똥군기도 만연했었고,





지금 소속선수관리 안하기로 유명한 롯데보다도 더 막장이였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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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ugfest 15-10-24 02:21
   
제가 들은바로는 선동렬 이종범 연봉협상할때 광주물가가 서울보다 싸니까 연봉 많이 못 올려준다는 이유를 내걸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태제과 선물세트를 보너스로 주기도 했다고도...
     
slugfest 15-10-24 02:25
   
아 그리고 생각나는게 또있네요 구단 형편이 어려우니 동렬이형이랑 종범이형 서울로 올려보내 앨범내서 그거 팔아먹으려고 했었습니다. 실제로 발매까지했구요. 양수경이랑...
          
아콰아아 15-10-24 02:30
   
이종범선수가 그거 무릎팍 도사에서
앨범내고 김감독에게 욕 바가지로 먹엇다고 하던데..
               
slugfest 15-10-24 02:33
   
해태에서 돈벌이 할려고 앨범 낸거 맞아요.
앨범낸 바람에 코끼리할배한테 욕 먹은것도 맞구요
                    
아콰아아 15-10-24 02:36
   
아 그랬던가요?ㅋㅋㅋ 구단 상황이 생각보다 더 우울했군요.ㅋㅋㅋㅋㅋㅋ
                    
패리 15-10-24 13:21
   
정확히는 돈벌이 할려고 한거보단 선동열 이종범 우승하고도 변변한 보너스를 못주니까
앨범내면서 계약금 주고 수익나면 분배해줄려고 했던건데 쪽박찬거죠.

그리고 해태가 정말 가난했죠 오죽했음 선동열 이종범 전부 팔아서 구단 운영했겠어요.
그리고 군기도 쎄기로 유명하긴 했죠
slugfest 15-10-24 02:27
   
그래도 해태시절 홈런볼이랑 봉봉 까먹으면서 야구보던 시절이 그립네요
slugfest 15-10-24 02:36
   
저 어렸을때 아부지한테 까까 사먹게 돈달라고 하면 항상 하시던 말씀이 "해태껄루 사와" 다른거 사오면 다시 바꿔 오게 하셨죠;;;
그때 습관때문인지 지금도 과자 살때 무심코 어느회사껀지 보게됩니다;;;;
만원사냥 15-10-24 07:20
   
전 아주 어렸을 때 봐서 그런지 해태하면 강했던 이미지 밖엔 없었네요. 당시엔 삼성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다른 팀들도 그렇게까지 기업적으로 유명한? 팀들도 그리 없었던 거 같고 ... 빙그레, 해태, 쌍방울? 등으로 6개팀이던 시절
     
아콰아아 15-10-24 08:01
   
프로야구 원년 팀이 삼성 롯데 OB MBC 해태 삼미 6개 팀이었죠.
          
만원사냥 15-10-24 08:20
   
삼성은 원년부터 있었군요. 암튼 제가 처음 야구 잠깐 보던 시절엔 워낙 어렸을때이기도 했지만, 기업이미지로나 뭐로나 해태가 다른 팀들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 빨간 유니폼은 워낙 강렬했구요. 실력도 이종범에 선동렬에 정말 좋았던 강했던 이미지였네요.
               
아콰아아 15-10-24 08:24
   
해태 강했죠. 올라만가면 우승했으니.^^;;
그덕에 삼성은 만년 2위나하고 그러니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음.ㅋ
삼성이 준우승만 9번했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만원사냥 15-10-24 08:31
   
콩성이었군요;;; ㅎㅎㅎㅎㅎㅎ
                         
위숭빠르크 15-10-24 12:40
   
해태전성기때 한국시리즈에서 여러번 직접적으로 밟힌건 빙그레죠
제가 빙그레팬이었는데 아주 치가 떨림.
아케마 15-10-24 10:12
   
해태는 원년 선수단이 14명이었죠..지역연고 학교도 2개였던가 그럴때고 회사도 넉넉하지않고..
김성한 같은경우 3루 1루 지타에 투수로도 아마 10승했을겁니다. 유독 기억에 남는건 한명빼고 죄다 김씨인 타선
삼성은 거의 국대급에 2군이 참가해도 우승권이라는 팀이었는데 만년 2위만 ㅎㅎ....
모니터회원 15-10-24 10:28
   
선수키워 팔아먹기로 유명했죠...ㅠ_ㅜ
워낙 돈이없어 몸값높은 선수를 데려올수 없으니 유망주를 발굴해 몇년 굴리고 다른팀에 트레이드...
그래서 김응룡 감독과 선동렬 코치 넘어가고 급격히 무너졌죠.
반대로 삼성은 두분 모셔오고 승승장구...
해태가 돈이없어 가장 우승을 많이하고도 가난에 허덕였던 비운의 팀...
     
패리 15-10-24 13:25
   
해태 선동열 일본에팔고 우승했고 이종범 마저 일본에팔고 우승했었죠
감독님이랑 선동열이 코치로 넘어가서 급격히 무너진거보단 뛸 선수가 없었어요
이대진으로 버티던 투수진 이대진마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더의상 어떻게 해볼 선수가 없었죠
암흑기 거의 유일하게 혼자 버틴게 장스나 정도 그래서 저는 장스나 한번도 까본적이 없어요.
그라믄안돼 15-10-24 11:23
   
지금의 기아는.....  해태와 비교하면 어마무시한 자금파워를 가지고있고 그에 걸맞게 FA선수들도 가끔씩 사오긴 하지만...거의다 실패. 유망주도 별로 없고.
새처럼 15-10-24 12:18
   
김일권,이순철,김종모,김봉연,김성한,한대화,,
청룡팬이었는데,,정말 저 라인업 겁나고 부러웠었죠,,,,,
     
아미 15-10-24 17:32
   
롯데 타석은 아주 약했죠 해태에 비해서는.
그렇기에 최동원 vs  선동렬 대결에서 최동원이 더 대단했다는 생각이 들죠.
          
김진석 15-10-25 00:17
   
롯데팬인건 알겠는데 최동원에 대한 애정도 알겠는데..

인과 관계가 잘못되었네요.

1>국내 최강타선은 삼성입니다. 만년 2녀를 해서 그렇지...타자들은 국가대표급입니다.

2>최동원은 전성기 지나서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 25세거든요...

3>아마때 이선희 임오균다음으로 최동원이 아마시절의 성적입니다.

4> 해태는 김성한이 3할치고 투수도 했고 연봉은 꼴찌였습니다.

구단의 연봉부터 , 배려 장비 2군 등등 모든게 열악했습니다

롯데는 그나마 일본과 교규도 많이 했죠

그때 최동원이 일본 2군팀과 연습게임에 많은경기에서 6 게임정도

5,6 정도의 방어율입니다

5>해티가 타선이 원래 강한게 아니라...승부처에서 잘했고 응집력이 좋았죠

더 강타선은 삼성이라고봐야죠

6>선동렬 최동원의 대결은 1승1무 1패가 아닙니다.

정확히는 선동렬이 2승 1무 1패 입니다.

선발로는 3게임이지만...

해태선발투수가 한명 상대하고 내러가고, 선동렬이 1회 2번째 타자부터 최동원과 대결에서

5점이상 최동원은 난타 당했고, 선동렬은 완봉승했습니다.


7>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입니다.

최동원과 김시진이 비교대상이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국 최고투수는 박찬호이라고 하면 동의하지만..

프로야구 최고는 선동렬이 맞죠..

더 대단하다는건 롯데팬들말의 착각 아닐까요?

왜 항상 비교를 해야 할까요?

역대 최동원이 2위가 아닙니다.
               
아미 15-10-31 17:12
   
저 타이거즈 팬입니다.
그 당시 타격 10위중 대부분이 해태 선수였습니다,
          
김진석 15-10-25 00:32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입니다.

객관적으로 비교하는것과 주관적인것은 다릅니다.

개인정인 애정 ,애향심으로 주관적으로 최동원이 위일수 있으나

객관적인 기록으로는 차이가  많이 나죠

최동원도 2,6정도의 방어율이면 괜찮은 투수 입니다. 한팀의 에이스는 충분하죠

1,2점대 방어율과 엇비슷하다고 하지는 않죠

야구는 개인적인 자책점도 있는 경기 입니다.

감사용이 최고라고 주관적으로 판단할수 있지만 기록지는 다릅니다.
               
조선의4번 15-10-26 00:56
   
해태팬인건 알겠는데 선동열에 대한 애정도 알겠는데..
윗분은 롯데타선이 해태에 비해 더 약했다고 했지 해태 타선이 최강이었다고 한것도 아니고 삼성하고 비교한것도 아닌데 왜 열폭하시는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투수의 최고 전성기는 25세전후가 맞습니다. 최동원 데뷔는 만25세였고 우리나이 26세였구요. 84년 27세때 한국시리즈 5경기 출전하면서 선수생명이 이미 반쯤은 끝나다 시피 했었다고 보고들 있습니다. 류현진이 메이저 진출한 2013년이 27세였는데 kbo보다 힘든일정을 소화하며 본인의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사용하다 2년만에 결국 드러누운걸 봐도 혹사나 무리한 등판일정이 선수생명에 미치는 영향이 큰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전 굳이 전설로 불리는 대투수들을 비교하고 싶지도 않고 누가 낫다느니 하는 논란자체도 싫어합니다만. 기록의 스포츠니 하면서 기록에 목을매시니 말씀드리자면..
               
조선의4번 15-10-26 04:56
   
최동원 데뷔 26세 83년 2.89 38경기  9승 16패 4세이브 208.2이닝
84년 51경기 2.40 27승 13패 6세이브 284.2이닝
85년 42경기 1.92 20승 9패 8세이브 225이닝
86년 39경기 1.55 19승 14패 2세이브 267이닝
87년 32경기 2.81 14승 12패 2세이브 224이닝
88년 16경기 2.05 7승 3패 3세이브 83.1이닝

선동열 데뷔 23세 85년 25경기 1.70 7승 4패 8세이브 111이닝
86년 39경기 0.99 24승 6패 6세이브 262.2이닝
87년 31경기 0.89 14승 2패 6세이브 162이닝
88년 31경기 1.21 16승 5패 10세이브 178.1이닝
89년 36경기 1.17 21승 3패 8세이브 169이닝
90년 35경기 1.13 22승 6패 4세이브 190.1이닝
91년 35경기 1.55 19승 4패 6세이브 203이닝

방어율이야 선동열이 역대 최고라는걸 모르는이가 없을정도니 당연히 훨씬 좋습니다만..
보시면 경기수나 투구이닝이 다릅니다. 최동원의 6년 합산이 1292.2이닝. 선동열의 7년 합산이 1276.1이닝. 6년합이 7년보다 많군요. 최동원은 급격한 쇄락기인 88년 83이닝을 제외해도 큰차이는 없습니다.
최동원은 89년 삼성이적후 패망이라 제외했고, 선동열역시 92년부턴 전담마무리로 바뀐후라 제외했습니다.
                    
졸려라 15-10-26 15:17
   
지나가던 중립팬인데 호기심에 찾아보니
아니 커리어 비교 하실려면 다 써 놓아야지요
최동원선수 방어율 2.89(83년) 5.28(90년)찍던 시절은 왜 지웠나요??
그리고 89년에 30이닝 던진것도 지워놓고 6년, 7년 이닝수 비교합니까?
선동열선수 0점대 방어율 3번이나 찍던건 다 지워놨네요??
통산커리어 방어율 2배이상차이(1.20 vs 2.46) 나는데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조선의4번 15-10-27 20:39
   
중립팬 맞으신진 모르겠는데 반박을 하시려면 똑바로 읽고 똑바로 하시든지요.
젤 위에 최동원 83년부터 적어놨구요. 89년 삼성이적후는 제외했다고 역시 적어놨습니다.
삼성이적후 제외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수 있겠으나 선수협관련해서 강제로 트레이드된 이후 이미 선수생활이 끝나다시피 했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보네요. 선동열 0점대 방어율 말씀하시는건 마무리전환이후 말씀이신가본데 역시 전담마무리로 전환한 후라 제외했다고 적었습니다. 통산방어율 운운하시는데 마무리 합산한 통산방어율은 솔직히 의미없습니다. 선발만을 따지면 모를까. 아예 오승환 하고 류현진 통산방어율을 비교하시지요 왜?
남의 얘기 제대로 듣지도 않고 논지도 파악못하는분과 얘기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조선의4번 15-10-26 04:57
   
선발투수가 3~4일 휴식후 등판하는것과 5일이상 휴식후 등판하는것은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5년동안 평균 240이닝을 던진투수와 7년동안 평균 180이닝을 던진투수의 기록이 단순비교가 가능하고 절대적기준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올해 가장 핫이슈였던 에스밀 로저스의 경우를 봐도 초기엔 9이닝 1실점 9이닝 무실점 등 호투를 하다 4일휴식 등판이 계속 되면서 실점이 늘어났고 최종적으로 10경기 2.97 6승2패 75.2이닝을 기록하게 됩니다.
과연 로저스의 방어율이 2.97이라고 해서 그의 경기와 투구를 본 사람들이 '그냥 그저그런 한팀의 에이스 수준'이라고 생각할까요?
최동원의 혹사와 한국시리즈 5경기 4승은 너무나 유명한 얘기이고 단순히 투구이닝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 84년 우승이후 85~86년 28~29세때 방어율이 더 낮아졌으니 이시절이 오히려 전성기이며 전성기이후 데뷔는 말도 안된다' 그런식의 발언을 하는분들도 계시던데 51경기 284이닝 + 한국시리즈 5경기를 치르고도 방어율이 낮아진게 오히려 말이안되고 비정상인거죠. 몇년후 선수생활을 마감했으니 육체적으론 이미 하향길을 걷고 있는 상황일수도 있구요.
선동열의 경우 86~89 4년연속우승을 한 강팀 해태에서 세이브경기를 포함해 30경기 남짓에 160~170이닝을 던진해가 여러번이었을 정도로 비교적 관리를 잘 받은 투수였습니다.
혹사가 만연했던 그시절에 말이죠. 실제로 일본진출도 하고 30대 중반이후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갔구요.
 뭐 얘기를 하다보니 길어졌는데..
딱히 누가 잘했고 못했고 비교하고 따지자는것 보단 기록이란게 꼭 절대적이진 않다는걸 얘기하고자 하는겁니다.
특히 달리기나 높이뛰기. 수영같은 종목처럼 몇m, 몇초 같은 정확한 기준이있는 개인종목도 아니고 야구같은 단체스포츠에선 더욱 그렇구요.
수비의 실력에 따라 범타가 안타로 바뀌기도 하고 날씨.바람.구장크기 등에도 영향을 받는게 야구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그 '기록'이란것도 기록원과 심판등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더 그렇습니다.
          
아미 15-10-31 17:09
   
헉, 타이거즈 팬인데 한마디 쓰고 보지 않았는데  한참 후에 보니 롯데팬으로 둔갑이 되었군요.

일전에 김봉연 인터뷰를 봤는데 최동원을 더 높이 평가해서 그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weakpoint 15-10-24 13:43
   
ㅋㅋㅋㅋ  어그로 끌려는 글  댓글들이 살렸다고 봅니다. ㅋㅋㅋ
     
공갈탄 15-10-24 20:51
   
22222222222
작성자는 댓글쓴분한테 고맙다고 큰절부터 해야할듯
봉냥2 15-10-24 14:20
   
ㅋㅋㅋㅋㅋㅋ투수가 타자하던 시절인데요??ㅋㅋㅋㅋㅋ
갑자기 해태얘기는 왜??ㅋㅋㅋㅋ노래앨범낸것도 맞는데ㅋㅋㅋ
군기 쎘죠~대신 성적은 뭐 말할게없고
별명없음 15-10-24 21:23
   
해태 구단주가 창업주 아들.. 즉 재벌 2세 박건배였는데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해태 전자 만들었다가 망하면서 내리막타고 기업이 줄줄이 도산..
이후로 선수 매각이 시작됨...

선수 다 팔아가며 연명하며 버티다가
결국 모기업이던 해태제과마저 매각됨..
이후 구단자체가 기아로 넘어간것...

해태 박건배 구단주가 해태 그룹과 해태 타이거즈까지 말아먹은 장본인임...
이 놈이 얼마나 짠돌이였는지는 위에 다 나와있지만..
유명한 불고기 화형식 일화가 있음...

박건배 구단주가 선수단 회식을 베풀었는데
불고기가 차려진 테이블에서 선수들이 고기를 단 한점도 안먹고
그대로 새카맣게 탈때까지 안먹고 무언의 시위를 함...

보너스를 해테제과 종합선물세트로 줄정도였으니
대우에 불만을 그런식으로 표출한건데.. 뭐 구단주놈에겐 그마저 잘 안먹혔다나..

술먹이고 형님 동생 분위기에서 연봉 협상하는 수법으로
연봉 후려치기의 달인이던 유명한 분도 있었고... 

하여간 야구단 운영 미흡한데도 성적을 그렇게 잘냈던게 미스테리 한거죠...
비만 15-10-24 21:31
   
삼미-청보-해태-쌍방울-MBC 등등이 능력도 안되면서 야구단 유지하던 기업입니다. 다른 대기업과는 능력이 달라서 무리가 심했죠.

우리담배나 넥센타이어 보면 알겠지만 기업 이름 알리기에는 참 좋습니다. 대기업들과 나란히 야구를 하니 기업 규모를 착각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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