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상 안좋은데... ;;
예전 다른구단들이 인기투표로 싹쓸이하던 전례를 반복하는건가 ;;
한화 경기중계를 인터넷으로도 30만씩보다보니 자주 보던 선수를 찍어서 그런건가..
일단 나눔팀은 넥센 / NC / LG / 기아 / 한화 로 구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은 이쪽에 다 있네요 ;;
선발은 압도적으로 양현종이죠..
불펜은 박정진이 1위인데.. 경쟁자가 조상우 정도..
수치가 압도적인데 이건 노익장에 점수를 준건가.. 한화 버프인가... ;;
마무리도 권혁이 투표수치가 높은데.. 이건 뭐 이슈의 중심이 되는선수다보니 그럴수도..
2위가 윤석민... 윤석민이 최근 살아나긴 하는데... 투표수 차이가 좀 크게 나네요...
제일 이해 안가는 포수 ;; 조인성이 2위의 두배 차이로 1위라니 이건 아님...
워낙 고만고만해서 경쟁이 치열해야 하는 정도에 조인성은 3위쯤해야 정상...
(이홍구에 투표)
1루수는 김태균도 잘하긴 하지만 테임즈가 넘사벽이어야 정상인데...
현재 1위가 김태균 ;; 한화 버프인듯... 테임즈가 2위...
외국인 선수인점하고 NC가 상대적으로팬층이 얇은 탓인가 ;;
1루는 진짜 박터지는 경쟁.. 테임즈, 김태균, 박병호, 필, 정성훈 ㅎㄷㄷ
(테임즈에 한표)
2루수도 정근우가 땅꾼소리까지 들으면서 삽질 중인데..
서건창 이탈 이후 경쟁자가 없는 수준이라 ;; 박민우가 성적은 좋은데 인지도가 낮아서 이해는 감..
3루는 역시 김민성이 넘사벽이고...
(역시 김민성에 한표)
유격수에 권용관이 1위인건 말도 안됨...
이건 한화팬들 잡고 물어봐도 아니라고 봄...
(김하성에 한표)
외야수는 1위 이용규 > 2위 나성범 >>> 3위 김경언이고 > 4위 유한준 > 5위가 김주찬...
1~5위 대부분 납득이 갈만한 수준이죠...
초반에 부진했던 나성범이 3위와 차이나게 2위인건 좀 의외...
추가로 아무리 한화 팬이라도 이성열이 21% 인건 이해불가 ;; (외야는 3명 투표라 총 합이 300%인듯)
김경언은 부상으로 빠졌지만 아직까지 규정타석 충족..
김주찬은 부상으로 너무 많이 빠져서 규정 타석 미달이라 순위외임...
이용규가 타율3위.. 김경언이 4위...
타율 1위가 유한준인데 넥센 팬층이 얇아서 4위에 머문듯..
타율 2위가 테임즈... 1루 1위해야 맞다고 봄...
타율 순위 20위밖인 나성범이 외야 2위인게 이해 안간다는게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