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유스가없습니다 고교야구팀이있죠 야구계가 지원금주고요 각 팀이 연고 지역학교에게 지원금을 주기도합니다 지원금은 팀마다 다르죠 야구는 신인을 뽑을때 1차드래프트라고해서 연고지역선수 1명을 우선지명하고 나머지는 전 해의 팀 순위의 역순으로 선수를 차례차례 뽑았었는데요 지역의 고교팀 불균형을 이유로 2010년신인부터는 1차없이 그냥 전년도순위역순으로 뽑는 전면드래프트제가되었죠 근데 이렇게 되니 각 팀이 연고지역 고교에 지원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키워봤자 젤 잘하는 선수는 다른팀이데려가니까요 결국 올해부터 다시 지역연고1차지명이 부활했습니다 고교야구팀의 역사는 프로팀보다 깁니다 경남고는 1946년에 팀이 만들어졌죠 왕년엔 고교야구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고 어르신께 들은적이 있는데.. 오래된역사가있는만큼 아무래도 유스팀도입은 어렵지않을까싶네요
축구에 비해 야구의 경우 초중고 경우 학교운동을 제외하면
약점이 뚜렷합니다. 장소죠
축구는 운동장과 공만 있음 가능 한데
야구는 시설적으로 안전망등 갖추고 있어야 할 장비가 많습니다.
또한 학교에 들어오는 후원금으로 지원하기에도 필요 장비가 많죠
그래서 학교서 야구쪽을 기피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