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FA제도에 대해 알진 못하지만, 본문으로 짐작했을때..
뭐 사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단지 해외파에 열광하고 이런걸 떠나서 야구보다 비교적 더욱 신체조건이 긴밀히
반영되는 '축구'의 특성상 K리그 수준이 세계 상위권으로 올라가기엔 무리가 ..........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특출난 선수 몇몇이 해외로 진출하는게 단기적은 물론 장기적으로도 이득이라고 봅니다.
(별도로 K리그의 부흥책을 게속해서 모색하고 문제점들을 타개해 나가야하겠지만요)

야구와는 달라요..돼지돼호도 짱짱맨이 되는 스포치이지요. 물론, 전혀 다른 두 종목의 우열을
가릴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장르의 '속성' 과  '특성' 을 이해하고 글을 쓰셔야죠 ㅇㅇ

저는 중고등학교때 야구,축구 선수를 한적이 있기에 말하지만 사람들이 착각 하는게 야구 선수는 축구 선수와 다르게 운동을 안한다고 생각 하는것 같아요.사람들이 축구는 쉽게 접할수 있는거에 반하여 야구는 쉽게 접할수 없어서 오해를 하는것 같은데 제가 중학교때 야구 훈련이 너무 힘들어 포기한 동기생들 많았습니다.그리고 야구는 축구와 다르게 활용 능력이 다른 스포츠입니다.

저역시 동의합니다 때문에 '속성'과 '특성'을 이야기 했지요.
결코 축구가 더 힘들고 야구는 아니야 의 단순비교는 감히 할 생각이 없습니다;

부연하자면,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저역시 고등학교때까지는 축구선수로
활동했습니다; 때문에 서로 다른 스포츠속의 역학관계정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가말한 신체조건이라는건 말씀하셨다시피 '활용도'의 빈도 를 가리킨겁니다.

nesien....난독증 있나......fa제도라는 시스템과 국내 흥행에 대한 상관 관계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갑자기 신체조건은 왜나오고 거기에 돼호는 왜나오나.....그럼 축구 하면 메시인데...그럼 메시는 열등한건지 우월한건지?? 그리고 메시가 야구한다면 기아의 선빈이 보다 잘 할 수 있을까?
 
 농구의 황제 조던이 농구에서 신이지..야구를 한다고 거기서도 신이 되는 건 아님을 조던 스스로 보여 주셨는데...

종목마다 요구하는 신체조건이 다르듯이.. 돼지가 야구한다 운동한다 이딴식으로 까대면 .. 정말 나 돌대가리요,하는것과 같지 않을까...

 최소한 장르의 '속성' 과  '특성' 을 이해하고 글을 쓰셔야죠 ㅇㅇ (반사다) 축구와 야구는 완전 상반된 운동이거늘....특성을 좀 잘 이해하고 글쓰세요...

그렇다고 국내야구 fa제도가 완벽한 제도다라는건 아님요...개선되어야 할게 너무 많음....그러자고 선수협이 있고 노력들 하고 있으니 좋아지겠죠...

이건 왠 난독이지요;;;

FA제도를 보면 리그 보호에는 좋지만 선수 개인에게는 별로 좋은 제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와 비슷한게 드리프트 제도죠. 이것도 팀 입장에서는 좋지만 선수에게는 별로 좋은 제도가 아니죠.

선수에겐 별루 ㅋ

한국 축구가 야구의 FA제도만 50% 흉내 내어도 k-리그는 성공 했을듯...

뛰어난 선수를 자국에서 발전 시켜 자국의 시장을 성장해서 자국의 리그를 자랑해야 되는게 정상인데...

축구는 어린 미성년이 해외에 활동해도 자국의 시장은 무시하고 응원하는 것을 보고 축구의 미래는 암울 하다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