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랑 3연전 (그것도 더블헤드..포함)
마이애미랑 2연전
(5/4~5/5)
워싱턴이랑 3연전
(5/6~5/8)
5월 9일 휴일후 샌프전(5/10)
완전 죽음의 일정.... 여기서 죽쓰면 그냥 선두권 진입에 크게 뒤쳐질수 있음..
일단 미네소타에 3승을 걷은것은 진짜 대단하지만.. 앞으로 일정을 생각하면
다저스에게 너무나 불리함.. 게다가 샌프전까지는 휴일없이 경기진행.
이동.. 말그대로 5월9일까지는 그 큰 미국땅을 휴일없이 이동하면서 경기를 치뤄야 함..
오늘 다저스 선수들 보니까 피로가 누적된게 눈에 딱 보이던데...
미네소타전도 연장에 더블헤드까지 치뤘으니... 타격저하는 뻔할테고.. 실책도 상당히 나올듯..
아마 이번 동부 원정이 다저스 최대의 고비가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