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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9 08:41
[잡담] 어제 한화 경기 권혁 등판이라...
 글쓴이 : 만두대장
조회 : 771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혹사 라고 불리울만한 등판이긴 했죠.  점수차가  큰데 여지것 많이 등판해서

던진 투수 인데 올린거 보면요..


그런데 저는 약간 달리 본게 요즘 권혁 선수가 지쳐서 그런지 불안한감을 주고 있었지요,.. 이 물론

그간 등판횟수가 잦아 발생된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어제 등판은 하루 쉬고 점수차도 넉넉하니 점검차 등판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콜업 된지 얼마 안된 어린 투수를 올리는게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 권혁 등판 문제 보다는


박정진 선수 3이닝 던진게 아쉽다는 생각 입니다. 투구수 조절을 하셨을 테지만 만약을 대비한


투자도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 뭐 그래봤자 팀 운영은 감독님이 하시는 거니.... 성적으로


선수 생명으로 판단 해봐야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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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깍꿍 15-07-29 09:58
   
그냥 개나 소나 머릿속을 다 알 수 있는 사람같으면 사람들이 괜히 야신이라고 부르지 않겠죠.
아무나 다 따라할 거 같으면 다 야신이라고 불리게요?
저는 그려려니 하고 봅니다.
GoForIt 15-07-29 10:28
   
선수가 지쳐서 불안하다면 여유 있을 때 휴식을 줘야지
겨우 하루 쉬었을 뿐인데 점검이라니요 ㅎ
똥파리 15-07-29 11:07
   
예전에 이런거로 말한번 나와서 인터뷰했었죠.
결국 의사를 물어본거고 본인이 원한거로 나와서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구요.
     
루니 15-07-29 11:17
   
한국 사회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의견을 타진한다는 건
결국 이미 결정되었으니 니가 해라 라는 의미와 별반 차이가 없죠
노 라는 대답은 윗대가리 눈 밖으로 나가겠다는 소리인거고
     
데이빗 15-07-29 12:29
   
'김대리, 요즘 사장님이 자주 야근시키시는데 불만은 없어? 회시방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라고 사내방송팀이 물었다. 나는 최대한 기쁜 표정으로 '사장님이 우리팀을 많이 신경써주시는 것 같아 보람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 어느 네이버 댓글러의 비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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