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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4 09:22
[MLB] '류현진이 다했다' MLB.com, ~ 활약에 후한 점수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3,629  


'류현진이 다했다' MLB.com, 이도류 활약에 후한 점수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서정환 기자] 류현진(31·다저스)의 3안타 대활약에 미국 언론도 깜짝 놀랐다.

LA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서 14-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87승 69패)는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8삼진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선발투수로서 자신의 역할을 100% 완수한 류현진이다. 뿐만 아니라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3타수 3안타 2득점의 이도류 활약을 과시했다. 특히 4회 류현진의 안타로 상위타선으로 연결된 다저스는 무려 6득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경기 후 MLB.com 다저스 담당기자 켄 거닉은 ‘류현진이 다했다’(Ryu do it all vs Padres)는 제목의 기사에서 류현진의 활약상을 다뤘다. 그는 “한국의 추석을 맞아 류현진은 6이닝 8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상대 통산 7승 1패를 기록했다”고 투수 류현진을 다뤘다.

이어 “류현진은 하 경기 3안타를 치면서 올해 타율 2할9푼2리를 치고 있다. 마차도, 켐프, 반스가 나란히 홈런을 치면서 진짜 치명상을 안겼다. 먼시도 2타점을 추가했다”며 타자 류현진의 활약상도 함께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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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18-09-24 09:22
   
B형근육맨 18-09-24 09:52
   
핸진이 오늘만큼은 이도류 ㅋㅋ
깁스 18-09-24 12:34
   
잇토류 왜 도죠야부리도 쓰지
와니 18-09-24 13:29
   
진짜 기레기 소리 들어도 싸다.  배웠다는 그래서 국민들에게 소식을 전한다는 기자라는 넘들이 이도류라는 일본 아류 표현을 대놓고 써대나. ㅉ ㅉ ㅉ
내손안에 18-09-24 18:34
   
미야모토무사시가 첨으로 사용햇다던 이도류?
동네 양아치새끼 전쟁에서 도망치고 간띠만 쳐부아서 도장깨기하다가 비겁하게 소도를 빼어내 지랄햇던 그 이도류?
왜구 칼은 길고 무거버서 한손으로 휘둘러바야 별로 타격을 줄수업다오
더군다나 상대방은 갑옷까지는 아니라도 두꺼운 옷을 입고잇으니 두손으로 칼을잡고 힘껏 휘둘러서
옷과 살을 벤다는건 암만 오랜세월 수련해도 단칼에 죽이지는 몬하고 팔다리나 등어리에 칼자욱만 남기는데
근데 그것을 한손으로 상대방을 베어 죽인다는건 그냥 자토이치 영화에서 나오는 환타지요
칼맞아 죽는건 피를 마니 흘리거나 아파죽는거 그뿐임
사무라이는 칼을 두개 가지고 잇는데 긴칼은 우치카타나 이건 배틀용이고
짧은칼은 와키자시 또는 노다치라 하는데 이건 셋푸쿠할때나 아니면 감자깍을때 사용..ㅎ
그러니 이딴 빌어먹을 이도류니 일도류니 등씬같은 싼마이용어를 암데나 쳐붙이지 말라는거임
유일구화 18-09-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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