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는 자신에게 맞는 크기와 무게를 선택하죠
남보다 가벼운거 들어서 이런말은 그냥 비꼬기 위한 말인거 같은데요
베리본즈도 850g나가는 배트를 짧게 잡고 홈런신기록 세웠죠
신수는 850~900g사이를 쓰는걸로 아는데 평균적인 무게죠
배트를 2s이후에 짧게 잡는건 훈련없이는 더 힘들죠 그만큼 훈련으로 감각을 유지할수있는 상태가 된거죠
조금씩 계속 변하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까진 볼 카운트 보다 컨디션이나 상대 투수에 따라 스윙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소극적인 스윙아닌가 하고 걱정 했었는데
지금은 확실하게 2스트 까지는 풀스윙 할려고 하고 2스트 이후엔 어케든 마출려는 스윙하는거 같습니다
지금의 방식이 괜잖아 보이긴 한데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또 바꿀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