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니까 대호가 억울해서 상대편 포수한테 물어보라는 제스처를 하네요.
그러자 심판이 포수를 바라보고 포수는 이대호 뱃(공이 맞았을 법한 위치)을 가리키면서 맞았다고 실토.
하지만 심판은 요지부동, 이대호는 더 빡돔.
이대호랑 상대편 포수 행동 때문에 웃었네요.
얼마나 억울했으면 상대방에게 물어보라고 했을까요 ㅎㅎ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경우도 드문데 저런 경우 알면서도 모르겠다고 고개를 젓거나 노코멘트 하는 게
보통인데 맞았다고 양심고백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