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11-23 11:51
[WBC] 이대호, 조국이 원하면 WBC 무조건 참가
 글쓴이 : IceMan
조회 : 2,501  






"조국이 원한다면 무조건 참가하겠다". 

'빅보이' 이대호(30, 오릭스)가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에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면서 국위선양에 앞장섰던 이대호는 "조국이 원한다면 무조건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대호는 23일 부산 구덕구장에서 열리는 '아디다스와 함께하는 이대호 유소년·사회인야구 캠프'를 앞두고 "구단 측에 (WBC에 참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왔다. (모리와키 히로시) 감독님께 말씀드려 참가하는데 아무런 걸림돌이 없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빠다코코넛 12-11-23 12:13
   
역시 조선의 4번타자 답다
     
Orphan 12-11-26 15:25
   
조선?
그냥 명성황후 페러디인가요?
          
빠다코코넛 12-11-27 15:21
   
일본 우익들이 쓰는 조선의 의미랑

한국인이 쓰는 조선의 의미는 다르다죠.
               
쿠마왕 12-12-05 04:50
   
그렇타고 굳이 조선이라는 말을 쓸필요까지야?
흰여울 12-11-23 13:42
   
오오오~~ 굳!!
제네러 12-11-23 18:34
   
그러야지,, 정신상태가 이정도는 되야지
북산호랑이 12-11-24 00:38
   
본받아라  돈리거들
시원한똥줄 12-11-25 14:29
   
그래도 난 이대호가 이번 WBC에 참가 않했으면 하네요
일본야구에 완전히 적응한것도 아니고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2년차에 돌입하게 되는데
WBC일정이 일본의 춘계 훈련과 평가전에 겹치고, WBC끝나자 마자 2013년 시즌에 대비한다고 해도
1주일밖에 시간이 않되니까요
촉박하고 빠듣한 경기일정때문에 이대호가 부상이나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 2013시즌을 망치게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WB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숭이들이 내년 이대호가 잘해주지 못하면
역시 한국산 용병들은 1년 밖에 못써먹는 다드니 12시즌은 뽀록였다느니 그딴소리 하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런 소리좀 않나오게 올해 확실하게 일본야구에 적응해 줬으면 하는 바램에서 않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라인업도 중요하지만 병역을 해야하는 유망한 선수들을 보내줬으면 하네요
강정호 같은 애들이 라인업에 더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크라잉밥통 12-11-25 17:33
   
공감합니다. WBC의 태생 자체가 별 의미도 없었거니와 그래도 1,2회를 거치면 뭔가 국가대항전의 모습을 갖춰 갈걸로 봤는데 MLB는 전혀 생각이 없네요.

앞으로도 단순 이벤트에 머물 수 밖에 없는 대회에, 국내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스프링캠프를 포기하고 참가한다는 건 선수 개개인의 손해를 떠나 KBO 차원의 손해라고 봅니다...

이대호는 나중에 아시안게임에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젠그만아 12-11-26 09:09
   
크라잉밥통님 저도 이대호 wbc출전 반대의견이지만 아시안게임 나오는거는 말도안되는
거 같네요 9월달에 하는데 그떄면 아직도 시즌 진행중입니다.. 감독이 시즌중에 아시안게임
에 나가게 하는 바보짓은 머리에 총맞지않는 이상은 안할꺼같네요.. 그리고 그떄는
박병호나 다른 국내파선수를 부르겠죠.. 굳이 이대호 안쓰고
               
크라잉밥통 12-11-26 09:37
   
아시안게임 얘기는 유일하게 병역혜택이 가능한 대회기 때문에 병역 브로커 노릇이나 해 줬으면 한다는 생각에서 한 말입니다. 아샨겜이 동남아나 중동에서 열릴 때는 더운 나라라 12월에도 열리기에 참전이 가능하겠지만 한중일에서는 10월경에 진행되니까 어렵겠네요. 그러네요...
                    
이젠그만아 12-11-26 09:54
   
2014년 아시안게임은 한국에서 열립니다. 9월달부터 대회시작이니 나오는건
불가능이지요..;;
                    
싱싱탱탱촉… 12-11-26 17:56
   
일본구단에 있는한 불가능 합니다.
mlb라도 마찬가지 구요.
시즌 중에 차출 불가 입니다.
KBO는 다르죠.
경기 자체를 전부 쉬니까요.
천년여우 12-11-25 15:32
   
ㅎㅎㅎ
도트림 12-11-25 16:45
   
멋지네 ㅋㅋ
한국흥해라 12-11-27 16:53
   
역시 과거 롯데의 기둥 ㅎㅎㅎㅎ

일본서 34~5세까지 쭉치다가 롯데로 리턴바람 ㅎㅎㅎ

외화 많이 벌어오고 홧팅ㅋ
 
 
Total 40,3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6112
3975 [국내야구] 삼성..정현욱 보상선수로 이승우 지명 (6) 크라잉밥통 11-26 2120
3974 [국내야구] '야신' 김성근 "유진 투구폼 보니 바람기 많을… IceMan 11-23 2302
3973 [WBC] 이대호, 조국이 원하면 WBC 무조건 참가 (16) IceMan 11-23 2502
3972 [국내야구] 이번 두산 보호선수 명단에 (15) 비천호리 11-22 2773
3971 [국내야구] 그래도 내가 한화를 좋아하는이유는 (5) 공신켄지 11-22 1811
3970 [NPB] 2012112121딸바보 이대호의 일본생활과 가족 (9) 암코양이 11-22 2488
3969 [MLB] 메이저 홈런 모음 봤는데.. 레벨이 다르네요 진짜 ㄷ… (3) 이젠그만아 11-22 2128
3968 [국내야구] 지금 생각해보니 이택근 50억은 신의 한수! 역시 빌리… (3) 콩까지마 11-22 1944
3967 [NPB] 일본의 엽기투수, 황당한 투구 (9) 암코양이 11-22 3506
3966 [잡담] 2013년 FA명단 후덜덜하네요 ㄷㄷ (24) 신호좀보고 11-20 3294
3965 [국내야구] ‘정말 무서운 롯데’…홍성흔, 김주찬 떠나자 유니… (10) 제네러 11-20 2812
3964 [국내야구] 두산에서 과연 누굴 뽑아오게 될까요? (7) 흐규 11-20 1745
3963 [NPB] 2012 일본 베스트 나인 결과~~!! (4) 이젠그만아 11-20 2090
3962 [국내야구] 내년 롯데 4번자리의 키는 ? (6) 섭섭 11-19 1777
3961 [국내야구] 롯데는 투수진이 거의 완성 상태예요 (12) 그레이팬텀 11-19 1941
3960 [국내야구] '13승' 유먼, 롯데와 37만5천달러에 재계약 (6) 음악의신 11-19 1890
3959 [국내야구] 아아아...한화의 앞 날은 어찌되는 것이오.. (2) 아그니클 11-19 1606
3958 [잡담] 내년 순위예상 (11) 깨칠이 11-19 1810
3957 [국내야구]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두산.... (2) 개작두 11-19 1655
3956 [국내야구] FA 현황 (5) 우주주주 11-19 1617
3955 [국내야구] 121억1,500만원 푼 NC, 롯데와 해볼만하다 (16) IceMan 11-18 2386
3954 [국내야구] 롯데도 엘쥐처럼~ (5) 흐규 11-18 1681
3953 [국내야구] 김주찬......아오... (7) 꼬옥껴안고… 11-18 1893
3952 [NPB] 그나저나 이제 일본팬들도 오릭스하면 이대호가 젤… 이젠그만아 11-18 2146
3951 [국내야구] 마구마구 프로야구, 카라 야구복 사진 (8) 암코양이 11-18 4225
3950 [국내야구] NC다이노스 김태형(투수) - 넥센히어로즈 임창민(투수… 우주주주 11-18 1878
3949 [국내야구] 290억을 쥔 한화가 조용히 시즌접은게 두렵네요 (3) 아나멍미 11-18 1808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