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지막 아닐까요? 아니면 마지막 경기는 70~80개 정도 던지고 내려올 수 도...

마지막 일듯해요
포스트시즌준비해야죠

5선발.. 6선발.. 이런거 뭔가요?

선발 투수를 다섯명으로 등판일을 게획하느냐....6명으로 등판일을 계획하느냐.....
입니다...

한 팀의 선발투수 운용방법이여요...
5명의 선발투수로  돌아가는것을 5선발체제 6명의 선발투수로 돌아가는것을 6선발체제
좋은 선발투수들이 많다면 6선발 운용이 가능하지요...
반대로 좋은선발 투수들이 두명정도 밖에 없다면 1~5선발중 3~5선발까지는 이기기 힘든 경기가 되지요...
모르시는 분중에 잘하는 투수만 계속 던지면 되잖아라고 하시는 분도 보았는데요...
선발로 출전한 후에는 체력때문에 약4~5일의 휴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5~6명의 투수들이 돌아가면서 던지는 것입니다...
1~5&6 선발의 등판 순서는  거의 실력순으로 배치 된답니다....

아... 그렇군요..!!
도룡뇽님, 초롱님 설명 감사해요~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요...
이젠 포스트에서 짱 먹는 게 목표이니 만큼요..
욕심부리면 마지막 30일 등판에 임팩트있는 경기보여주며 현진이가 시즌 마무리
해 주는 모습도 보고 싶기도해요..ㅡㅡ''
그나저나 현진이 등판 때 라인 업 좀 잘 짜 줘야 할텐데...

매팅리 감독도 마지막 경기는 꼭 이기려고 할거여요...
그렇다면 나올수 있는 투수는 현지니가 유력해 보이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남은 두경기 모두  승리투수되서 15승 올리기를 바래 봅니다...

28일 커쇼 등판한다고 했으니... 29일 그렝키.. 30일 현지니 나오지 않을라나??

로테션대로면 나올텐데..

오호~~그렇다면 현지니 나오겠네요....
분명 포스트 로테에 초점 맞출거이니 나올것 같네요...

등판을 할텐데 긴 이닝 소화는 안할것 같고 투구수 보면서 4-5이닝 정도 던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놀라스코랑 이닝을 반반 나눠서 던질 확률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생각을 해보기는 했는데  그러지는 않을것 같네요...
아마 투구수 보면서 교체해줄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점수를 안준다면 90개정도로 보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결정난바가 없지만 아마 이번에 커쇼-그레인키-류현진-놀라스코 순서로 하는걸
감안하면 30일날 등판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30일날 등판하고 디비전 3차전을 치
룰 경우 류현진이 가장 성적을 잘 낼수 있는 이상적인 휴식일자가 성립도 되고 아무튼 30일
등판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