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빠리ㅅㅋ들이 다 버려놨죠...
거품도 그ㅅㅋ들 땜에 퍼지고...

ㄴ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실패한 일본출신 선수가 많지만 성공한 아시아선수역시 적지 않습니다 올해도 5명가량 있었죠 신수 포함해서요. mlb 구단들 입장에서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시장인거죠 아시아시장은..... 또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는것 역시 사실입니다.야구시장의 크키가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작기도 하고 그만큼 선수층의 두께와 전반적인 리그의 수준도 높습니다. 두께에 대해 간략히 정보드리자면 일본의 사회인야구 강팀인 "신일본제철" 팀이나 "동일본철도" 같은
팀들은 웬만한 프로2군을 능가하죠 고졸,대졸단계에서 다 뽑아가고도 유수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즐비할 정도로 선수층이 두껍죠 올해 사와무라상 셋츠 타다시나 작년 도루왕 지바롯데 오카다 요시후미 선수도 사회인 야구출신이며 아시아 최고의 투수중 한명이었던 노모 히데오 선수는 사회인야구드래프트를 통해 신일본제철에서 긴테스 버팔로스로 입단했죠.(아 요즘 날아다니면서 우리한테도 익히 알려져 있는 "오뎅장수" 쵸노 히사요시 역시 사회인야구출신이네요)

ㄴㄴ
메이저리그전체에 약간의 선수거품이 일고있다는것 하나,
그리고 류현진이 한화와 맺은 조건부 FA 허락을 메이저구단들이 알고 있다는 것 둘,
그리고 류현진을 필요로하는 다급한 팀이 부르는 높은 가격  셋,

이런점을 고려해보면 천만? 아예없는확률은아닙니다.
좀 많이 낙관적인 전망이긴하지만 작성자님이 말하는 것처럼 아예 허황된 숫자는 아니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