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8-13 18:45
[MLB] (기사)류현진과 유리베 해프닝, 핸리가 정색한 이유
 글쓴이 : 나나
조회 : 3,712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절친한 팀 동료 후안 유리베(34)의 뺨을 치자 유리베가 정색하며 화를 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 류현진은 더그아웃에 앉아 있는 유리베에게 다가가 말을 주고받다가 왼손으로 유리베의 뺨을 살짝 쳤다. 이에 유리베는 갑자기 정색을 하며 화난 표정을 지었다. 당시 유리베는 무언가를 먹는 중이었다.

    류현진은 유리베와 잠시
    대화를 나누다가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본 동료들은 깔깔대며 웃었다.

    당시 사정을 살펴보면 헨리 라미레즈(30)이 류현진에게 해바라기씨를 던지며 장난을 걸었다. 류현진은 유리베가 장난을 거는 줄 알고 다가갔고, 이에 유리베는 "내가 아니야"라며 정색을 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과 유리베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2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 당시 해바라기씨를 나눠 먹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즉.. 다저스 동료들은 전부 핸리가 일으킨 계략(?)이란걸 알고 있었던것..
    때문에 동료들이 핸리의 장난에 속아 넘어간 현진이 뺨 해프닝에 전부 웃었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르마이즈 13-08-13 18:50
       
    진짜  아이돌팬들 사이에서만 망붕이 있는줄 알았는데  망상분자들은 어느분야에서든
    존재하는군요. 30초도 안되는 순간까지고 별에별 소설을 다쓰고 계시던데
    적당히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오바해서 여럿사람 피곤하게 만들수가 있어요.
         
    rmforkwk 13-08-13 18:59
       
    연예인들이 악플에 xx하는 이유를 알겠다는....;;
    행운과일 13-08-13 18:53
       
    그러면 그렇지 아이구 다행이네!!!!
    행운과일 13-08-13 18:55
       
    난 유리베가 신발 도로가져와 할줄알고 조마조마......
    아이유인나 13-08-13 19:02
       
    해바라기씨좀 던졌다고 싸대기를;;
         
    켄시로 13-08-13 19:17
       
    유리베가 먼저 Hit me!라고 류현진한테 말해서 현진이가 살짝 때린거에요.
    플랜 13-08-13 19:07
       
    류현진이 뺨 때리려고 한게 아니라 뺨에 든 해바라기 씨가
    증거라는걸 몸으로 표현한거고 유리베는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은거죠. 그걸 류현진이 뺨을 쳤다고 하고 유리베는 정색했
    다는 추측성 글이 올라온겁니다.
    전후 상황은 알지도 못하고 현지 중계에서 잡은 순간만 보고
    기사 내놓은 국내 쓰레기 언론들과 그걸 또 미끼를 덥썩 물고
    악플 다는 네티즌들은 답이 안보이네요.
    海東孔子 13-08-13 19:20
       
    우리나라에는 유독 오지랍 넓은 인간들이 ㅈㄴ 많은거 같음.
    서푼도 안되는 지식과 머리로 마치 혼자 세상일 다 아는거 처럼 소설쓰는 인간들 좀 사라졌음 하네요...
    물공3만리 13-08-13 19:36
       
    그리 큰 일이 아니라 다행이군요.
    네비루 13-08-13 20:15
       
    정상적이라면 무슨 일인지 걱정스러워 해야 할텐데
    건수 잡았다고 썰은 썰대로 풀어내는 저질 기자들 하며
    누구든 흠잡고 까고 싶어서 안달인 인간 말종들이 설치는 하루였네요.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073
    3783 [MLB] 양키스의고민, '이치로, 팔곳도없다' (7) 암코양이 12-21 3703
    3782 [MLB] 박병호 2타점 2루타 영상 (8) 별하늘 03-17 3703
    3781 [잡담] 대호찡 고깃값 벌었어요 (8) 사바티 07-20 3704
    3780 [MLB] 커쇼는 쿠바 괴물에게서도 ~~~ (15) 러키가이 06-06 3704
    3779 [잡담] 왕따 커쇼의 절규 (10) 루니 10-08 3704
    3778 [기타] PIT언론 "강정호, 피츠버그에 돌아오지 않길 바란다" (9) llllllllll 04-27 3704
    3777 [WBC] WBC 최종 엔트리 30인 발표 (4) 나를따르라 01-04 3704
    3776 [MLB] 현재까지의 박병호 주요 스탯 (5) 마이키 03-10 3705
    3775 [MLB] 다저스 지구 2위와 4.5게임차 (9) 올림푸스 08-04 3706
    3774 [잡담] 일본 홈런신기록, 방해공작이 나올런지.. (7) 엔티 08-22 3706
    3773 [잡담] 김성근이 혹사시켜 작살난 투수 누구있나요? (12) 뚜르게녜프 05-18 3706
    3772 [MLB] 분석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7) 귀요미지훈 05-16 3706
    3771 [MLB] 박병호 이사진 되게 쓸쓸해보이네요 (10) 조홍 06-13 3706
    3770 [MLB] 4/13 추신수 노히트노런 저지 수요일 04-13 3707
    3769 [MLB] 7회에 올린 의미가 없네 (23) 너꼼수 04-14 3707
    3768 [MLB] 추신수 양키스행. (8) 인류공영 08-06 3707
    3767 [MLB] 98마일싱커.gif (3) llllllllll 08-16 3707
    3766 [국내야구] 헐 두산졌음... (14) 아스트라페 10-13 3708
    3765 [국내야구] 임태훈 ... 아 진짜 여러분필독 (17) 두팬 05-23 3708
    3764 [MLB] 만화야구 다저스 ㅋㅋ 다저스 극장판 (11) 러키가이 08-15 3708
    3763 [MLB] 박병호 인성2 (6) 데스메탈 05-04 3708
    3762 [MLB] LA 언론 회고 "다저스 스리펀치? 그중 최고는 류" (2) 러키가이 01-17 3708
    3761 [MLB] [자동재생] 추신수 "역전 2루타" (7) 악마는구라 05-08 3709
    3760 [NPB] 이대호 오릭스 감독되겠네...^^;; (5) 버킹검 08-27 3709
    3759 [MLB] [현지 전광판 사진] 'ERA 1.45' 독보적인 류현진 (3) 러키가이 08-12 3709
    3758 [MLB] 현진류 캐치볼 2탄 (7) 드러가따 05-30 3710
    3757 [MLB] 다저스 감독 압박 엄청날듯 하네요 (6) 딸기가좋아 09-01 3711
     <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