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4-12 16:14
[잡담] 미네소타 언론 "박병호 영입은 실수..헛돈 날렸다"
 글쓴이 : 이게머니
조회 : 3,721  

1시즌 삼진 175개 기록도 가능한 먹튀를 돈주고 영입했다고 구단 맹비난.
팀성적이라도 괜찮으면 거기 묻어갈수도 있을텐데, 팀 성적까지 바닥이라
헬 성적을 내고있는 박병호가 미네소타 지역에서 공식 밉상으로 찍힌듯. 
11일 12일 연속으로 박병호를 비난하는 기사 게재.  박병호도 김현수처럼 관중들에게 야유듣는 선수반열에 오를듯.  
 
 
 
이에 지역 신문 '스타 트리뷴'은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중심타자 박병호를 비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11일 박병호가 5타수 무안타 삼진 4개로 침묵하자 "메이저리그 투수의 빠른 공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이제는 변화구 대처가 걱정이다. 잠재적으로 삼진 175개만을 추가할 전력을 영입한 건 미네소타의 실책"이라고 꼬집었던 신문은 12일에도 그를 믿을 수 있겠느냐며 걸고넘어졌다.

박병호는 12일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다.

이날 박병호는 잔루 4개를 남기며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고, 신문은 그에게 책임을 물었다.

박병호의 현재 성적은 타율 0.143(21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볼넷, 2득점이다.  문제는 삼진이 12개나 된다는 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누리마루 16-04-12 16:24
   
병먹금.(다른글 보기 참조)
어디도아닌 16-04-12 16:35
   
우선 저는 박병호가 잘되기를 간절이 바라는 야구팬의 한사람 입니다
박병호 선수가 메져에 진출할때 저는 힘들것으로 예상했는데 토욜날 홈런칠때 내가
틀리고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데이터나 자료를 근거로 박병호 선수의 실패를 예상한건 아닙니다
제가 느낀건 강정호는 발전의 여지가 많이 남아았는 선수가 메져에 도전하면서
노력의 댓가로 기량이 상승하고 적응한 거라면 박병호 선수는 노력파 선수가
자기 최대치를 찍은 시점에서 자기 기량 이상이 필요한 리그에 적응해야 되는거라서.....
타고난 선수가 노력으로 경기력 향상시킨것과 노력파선수가 이제 더 노력해도 안되는
벽에 막힌 느낌 ,,,,,,,,,, 그리고 적응하는 방법도 국내에서 아무리 미네소타가
박병호의 한방을 보고 그것을 기대한다고 해도 야구는 결국 팀플인데
상황에 따라서 스윙폭을 선수 본인이 조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맘때 강정호는
똑딱이 하기 바뻤는데 ,,,,,,,,,,, 안타깝네요 일주일후에 사과글 올리고 싶네요 박선수가 잘해서
     
그건아니지 16-04-13 14:31
   
에혀~

강정호도 초반 한두달 내야 안타가 대부분 즉 운이 많이 따라 줬다가

올스타 이후 부터 제대로 실력 발휘 했슴.

박병호도 제대로 실력 발휘 할려면 최소한 5월 이상 까지 봐야 되는데

고작 몇 게임 가지고 자기 기량 오버니 뭐니.. 에혀.. 참
          
어디도아닌 16-04-13 14:40
   
전 박정호의 힘들거라고 메져 계약하기전부터 예상했습니다
시범경기나 메져경고 보고 한게 아니구...............
그러니 고작 몇게임 ,,,,,,,,,,,그런건 아닙니다
theWoooHooo 16-04-12 16:53
   
병설리..(다른글 보기 참조)
로적성해 16-04-12 17:22
   
애쓴다 혹시나 해서 봤더니 쪼렙,,  역번용이냐? ㅋㅋㅋㅋㅋ
버킹검 16-04-12 18:26
   
저기도 채널M같은 방송국이 있겠죠?? TV미네소타 그런방송국??...^^;;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621
3723 [MLB] 꽃뱀한테 걸린 듯. (11) 둥근나이테 07-06 3719
3722 [MLB] (자막9,10) 오승환 버리는 공이 없어요 승부사입니다 (3) 러키가이 08-20 3719
3721 [NPB] 이대호 퍼시픽 리그 타격 각 부문 순위(6월 2일 현재) (7) 25이대호 06-02 3720
3720 [기타] 대법 "투수 안지만 '불법도박사이트 개설' 유… (4) llllllllll 12-28 3720
3719 [MLB] 류현진 NL 승률 1위 올랐네요 (3) 딸기가좋아 08-14 3721
3718 [잡담] 강정호 경기 안봐야할듯 (10) 마타도르 09-05 3721
3717 [WBC] 2023년 wbc 한국팀이 오타니만큼 요주의 일본투수 (6) 샌디프리즈 01-21 3721
3716 [MLB] [자동재생] 기립박수 받는 "발데스" (4) 악마는구라 05-28 3722
3715 [잡담] 박찬호 커브 강의... (12) 고고싱 08-29 3722
3714 [MLB] 추신수 버렸던 시애틀 단장의 회한 (7) 암코양이 12-27 3722
3713 [MLB] 5월 첫째 주.GIF (2) 일탈 05-04 3722
3712 [잡담] 미네소타 언론 "박병호 영입은 실수..헛돈 날렸다" (7) 이게머니 04-12 3722
3711 [MLB] 추신수 엄청 심각하네요... 시즌 타율 209 (10) 베타오이 04-16 3722
3710 [국내야구] [Miss 베이스볼] 각 구단 팬 미스베이스볼 8명의 빛나… ccc 12-16 3723
3709 [NPB] 박찬호 선수가 야구뿐만 아니라 국내전반에 끼친 영… (38) 유캔세이 12-21 3723
3708 [NPB] 이대호 초타 1점에 의한 오릭스 승리는 물거품으로~~ (15) 짠도리 05-30 3723
3707 [NPB] 이대호 홈런 2:1 상황중 (16) 레몬쿠 08-14 3723
3706 [MLB] 텍사스 중계진, “추신수와 필더 중 몸값 해내는 선… (2) LuxGuy 05-14 3723
3705 [잡담] 대만 2패로 탈락. 내일 한일전 (3) 수요미식신 11-18 3723
3704 [잡담] 한일통합리그라니 뭔 ㅂ.ㅅ 같은 개소리냐? (8) 옵하거기헉 01-15 3724
3703 [MLB] "다저스 RYU가 돌아온다" 외신들도 대서특필 (12) LuxGuy 07-05 3724
3702 [잡담] 마무리 전환뒤론 오승환 개털리네요. (15) 이게머니 07-16 3724
3701 [잡담] 심하게 뚜드려 맞네요 류현진 (19) DISS 05-12 3724
3700 [잡담] 추신수 선수가 오른쪽 다리 부상을 안고 있다던데 (6) 제나스 07-03 3724
3699 [KBO] 생전 처음 보는 야구 수비 장면 (12) ByuL9 06-05 3725
3698 [국내야구] 양승호구는 오랄질이 장사셨제 (10) 흑흐흐헉 04-19 3726
3697 [MLB] 추신수 3안타작렬~~!!(수정) (19) 이젠그만아 06-20 3726
 <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