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한국을 질투하는 이유
일제시대 국민당 장제스가 윤의사의 거사 이후 임정을 지원했던 바있고 우리나라에 관심없던 서구 연합국에게 한국의 존재를 각인시키기도 했습니다
카이로 회담이지요 한국의 독립을 약속한 회담이?(1943년)
그것은 물론 우리 좋으라고 그런게 아니라 장제스에게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로 남는것 보다는 다시 소위 종주권은 아니더라도 독립한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것이 전략적으로 득이 되는 것이였지요
아닌게 아니라 미국이 일본에게 최후 통첩?했을 때(헐노트 1941)
중국과 베트남에서 나가라했지 식민지 조선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카스라-테프트 밀약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아뭏든 그랬죠
1949년 국민당이 타이완 섬으로 패주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고 휴전
그야말로 이데올로기의 첨예한 대립에 선 동지들(한국 대만)은 서로를 형제국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말이죠
1970년대 대만은 이미 일본의 하청공장으로 세계20위내의 경제규모를 갖는 강소국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자신감으로 "우리는 다시 본토를 수복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고
70년대 박통이 집권하던 한국은 대만에게 있어 여전히 옛날부터 자기네 신세지던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과거(1940년대의 장제스-김구)의 인연에 다가 냉전시대, 비슷한 처지로서 연대하고 있지만 그들 눈에 한국은 동등한 레벨의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중원 본토 수복을 노리는 중국의 정통 계승자? 국민당에게
대한민국은
먼과거에는 조공받던 속국이었고
근세에는 집을 잃었을 때(식민시대) 지들이 도와준, 가난한 나라였을 뿐입니다....
근데 그런 불쌍한 한국이 조금 가난에서 벗어나던만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하네요
경제적 자신감과는 반비례하게
정치적으로 점점 고립되던 대만은
이것이 불만이었습니다
더 잘살지만(한국보다)
자신들과 매정하게 절교?해버린 미국이 한국을 지원했고
한국이 동서 화해의 상징으로서( 1980 모스크바 1984 LA올림픽 모두 동서 양진영이 서를를 보이콧한 반쪽 대회입니다) 국제적 이슈로 떠오른 것입니다
반면 세계는 대만을 봐주지 않습니다
중국 대륙의 지배자는 나다
언젠가는 본토 수복할꺼다라고 아무리 외쳐도 봐주는 나라 하나 없습니다
미국은 옛날에 탁구채들고 들어가서 중공이 중국 대륙의 지배자임을 일찌감치 인정했습니다
점점고립되는 자신과
자신보다 못살지만 점점 관심의 대상이 되가는 한국을 비교하면서 한국의 단점을 부각시키고 욕을 해대죠
올림픽 때
한국와서 더러운 곳, 개고기 식당 찿아다니며 이런 더럽고 미개한 나라에서 올림픽을 치루는게 가능하겠냐며, 말이되느냐며
질투를 부립니다
.............
이하 생략 ,,,,,
남북 UN교차 승인 이후는 다들 잘 아실것이라서,,,,,,,,,, 그래서 베이징 올림픽때 태권도 장비문제로 자국선수가 실격하자 아무 상관없는 한국가지고 난리피는 나라가 됬습니다
이상 마칠까 하다가 생각난 김에...........이 이야기도 해보죠
여기 가생이에 일빠 행세하는 어그로는 대만인입니다
일빠인척해서 진짜 한국인 일빠를 양성하고
한편으로는 한일 한중간의 불신을 조장하는 거죠
지금 대만 화교는 박통의 화폐개혁으로 경제적으로 위축되어 있습니다옛날에는 짱깨집하는 애들이 많았는데 그마져도 한국인에게 밀려서 지금 피씨방 같은거 하면서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화상이나 화교가 실패한 나라가 딱 2개국이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죠
한 10년전인가 한국의 대만계 2만 5천명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1만명대로 알고 있습니다
어그로에게 너희나라 일본으로 돌아가라라고 한다면 그 어그로 분은 쾌제를 부를겁니다
자기의 공작이 먹히는 거니까요
그 어그로에게 꼭 ㅅㅉㅈ 이라고 해주시길....
그나저나 야구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어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