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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1 16:24
[잡담] 일본은 벌써 WBC열기가 과열...
 글쓴이 : 위니위니
조회 : 1,446  

일본은 선수협에서 계속 보이콧하다 참가결정을 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WBC열기가 과열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감독은 벌써 선수구성을 생각중인지.. 1차예선에서 가장 중요한 쿠바전 투수기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표팀의 4번타자는 니혼햄의 나카타 쇼라고 공언했습니다. 나카타선수는 퍼시픽리그에서 홈런 24개를 쳐 이대호선수와 공동2위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텍사스에서 다르빗슈선수의 출전을 허용하겠다는 기사도 나왔고, 거기에 오늘은 대표팀에 마쓰이선수를 뽑겠다는 기사가 나와 일본네티즌들이 열띤 찬반경쟁을 벌이고 있군요.
 
대만은 벌써 감독,코치진선임에 이어 대표팀구성까지 마쳤더군요.
우리도 빨리 준비를 시작해야 할텐데.. 감독이 한국시리즈가 끝나는 11월에나 결정될테니 아직 한참은 더 있어야 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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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그만아 12-10-11 16:36
   
우리는 제생각으론 계투 타선은 괜찮은데 선발이 좀많이아쉽네요..
그리고 좋은선수4명이 1루수라는게 쩝..;; 이승엽/박병호/김태균/이대호
이들중에 둘 많아야셋만데리고가는게 아쉽네요..
     
위니위니 12-10-11 16:44
   
이승엽,박병호 둘중 한명이 탈락되지 않을까 싶은데...

박병호선수는 MVP가 유력한 선수고 향후 한국타선을 짊어져야 할 선수네 하면서 잔뜩 띄워놓고 안 데려가기 그렇고, 이승엽선수는 본인이 마지막으로 WBC에 꼭 참가하고 싶다고 한데다 우승할 확률이 높은 류중일감독이 그렇게 원하는 이승엽선수를 외면하기 힘들테고...
그렇게 따지고 생각해보면 김태균선수도 꼭 뽑힌다고 할 순 없을 것 같고.. 
설마 이대호선수가 안 뽑힐리는 없을테고... 솔직히 애매합니다.
          
천리마 12-10-11 21:48
   
승엽이가 후진을 생각 해서 스스로 물러 나야지 지욕심만 채울려고 하면 안되지요.
생단액 12-10-11 16:40
   
아직 각 팀 감독들에게 추천선수도 안받지 않았나요? 오릭스 경우는 가네코랑 고토, T-오카다가 참가하고 싶다고 인터뷰 했던데.. 히라노는 추천 거의 확실하구요.
스랜트 12-10-11 18:00
   
WBC는 희안한 대진으로 인해 한팀하고 너무 많이 붙는데..
이거 개선좀 되었으면 싶은데..
저번에 일본하고 4번인가 붙었나
리그 없이 그냥 토너먼트만 하던지..
     
천리마 12-10-11 21:50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라이벌 관계를 이용하여 수입을 늘리려고 수작 부렸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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