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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1 21:45
[MLB] 오늘의 멋진 장면 - 커쇼의 빈볼과 맷홀리데이의 대처
 글쓴이 : 백곰선생
조회 : 3,766  

자신보다 팀과 동료를 위해 과감히 빈볼을 뿌린 커쇼나

빈볼의 의미를 수긍하고 말없이 걸어나간 맷홀리데이나

야구를 진정아는 진짜 메이저리거가 아닌가 싶다

최근에 본 가장 멋진 장면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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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4-07-21 23:44
   
좀 이상한 글 같아요.. 스포츠에 그런 규칙이 있나요?
아콰아아 14-07-22 01:03
   
예상된 빈볼이었죠. 아나운서도 당연한거라 이야기하고..... 모두들 다 수긍하니 뭐..^^
제구력이 좋아 95마일 직구를 정확히 엉덩이에 꽂아주더군요.ㅋㅋ
HHH3 14-07-22 02:45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평범하죠.
야구는 고의적으로 꽤나 위험한 스포츠가 될수있기때문에
밴치클리어링을 받아들이는 미국 스포츠 선수&팬의 자세도그렇고 빈볼보복도 흔하죠.
다만이게 감정싸움으로 더 번지느냐 마냐인데
정말 멋지고 남자답게 풀어간듯하네요.
유연래상취 14-07-22 09:09
   
카즈팬들이 커쇼에게 야유 보내던데, 전 오히려 커쇼가 잘했다고 생각해요.
피해없는 부분에 정확히 힘껏 던지지도 않았으니.
맷도 장딴지와 엉덩이 부분이고 참을만 해서 그냥 수긍한 듯.
머리나 팔 노렸으면 빈볼 올거라 생각했어도 벤치클리어링 일어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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