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과 적응력이 가장 우선이겠죠
메이저에 갈정도의 실력이라면야 어느정도 검증이 됬기때문에 메이저구단에서
오퍼를 받았을 테니까요
거기에 kbo-mlb 직행 첫번쨰 라는 타이틀까지 붙어있을테니 부담도 배가 될테구요

박찬호도 처음에 힘들었던게 의사소통이랬으니까요
어느정도 회화가 되야 적응이 더 빠르게 되겠죠 선수들간에 단결력도 생기고

또 경기수도 많고 이동시간도 일단위로 다닐뿐더러
비행기로 이동하고 하여튼 상당히 힘들다고 볼 수있죠

뭐 그만큼의 연봉과 프라이드가 따르니까요
그런의미에서 노모선수와 박찬호선수 이치로선수들등
메이저에서 대성했다고 볼수있는선수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영어-적응력-체력

영어-적응력-체력 (2)

제 생각은 우선 영어와 현지적응 그리고 적당한 제구하고 지저분한 공끝인거 같네요

트립A경기만 봐도 구속도 90마일나오고 제구도 되는 애들이 메쟈에 올라가기 힘든게 공끝이 너무 정직해서

라더군요. 메쟈타자들이 힘이 좋으니까 정확한 타격을 하기 힘든 공이 하나씩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메쟈에서 스플릿하고 커트볼이 인기있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