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12-24 10:30
[NPB] 이대호,NPB 외국인 최고연봉 '역대로도 TOP10'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817  

이대호는 지난 23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1년 총액 19억엔에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 2006년 시즌 후 이승엽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체결한 4년 총액 30억엔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 고액 계약이다. 일본프로야구를 거쳐간 역대 외국인선수들과 비교해도, 탑10에 진입할 정도로 손꼽히는 특급 대우다. 

이대호는 내년 시즌 연봉 4억엔을 받은 뒤 2015년에는 5억엔으로 인상된다. 올해 일본프로야구 연봉 4억엔 이상 받은 선수는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5억7000만엔) 스기우치 도시야(요미우리·5억엔) 우쓰미 데쓰야(요미우리·4억엔)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4억엔) 등 불과 4명 뿐이다. 

올해 활약한 외국인선수 중에서는 알렉스 라미레스(DeNA)가 받은 3억5000만엔이 최고액이었다. 이대호는 내년 시즌 일본프로야구 외국인 연봉킹이 될 것이 유력하다. 최근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메이저리그 출신 거물급 선수로 케빈 유킬리스를 영입했는데 그의 연봉은 3억엔이다. 올해 라쿠텐의 우승을 견인한 특급 빅리거 출신 앤드류 존스의 연봉도 3억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암코양이 13-12-24 10:33
   
원숭이들이 발악하는 이유를 알겠군 ...
하늘꽃초롱 13-12-24 10:49
   
이대호선수 계약 축하합니다.
방숭이들  난리더만 그이유가...ㅋㅋㅋㅋㅋㅋㅋ
임진강 13-12-25 13:23
   
ㅊㅋㅊㅋ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476
3480 [KBO] 기아 선수단, 사인 요청한 어린이에게 거절 후... (1) 신비은비 03-19 3806
3479 [NPB] 이혜천 주니치전 등판 1k(2010.9.18) 투레주루 09-19 3807
3478 [MLB] 신수네티팀 고자트..... (8) 딩굴차 04-25 3807
3477 [잡담] 초속 종속은 개소리고요...회전수가 중요합니다. (11) 지옹크 10-03 3807
3476 [KBO] 야구 구단 수 줄이는거 맞습니다. (28) 스리랑카 02-09 3807
3475 [MLB] MLB 구장에 등장한 전범기 (4) sarang 06-19 3808
3474 [MLB] 강정호, 펑고 훈련 공개 (4) samantonio 02-14 3808
3473 [MLB] 이대호, KC전 적시타 폭발...안타행진 재개 (2) 스크레치 03-10 3808
3472 [KBO] 정우람 뺑소니 교통사고 (6) 루니 05-27 3808
3471 [MLB] 메이저에서 류현진과 추신수중 (38) 사오정 08-22 3809
3470 [MLB] 류현진 많이 좋아진 커브 (10) 딸기가좋아 09-26 3809
3469 [MLB] 강정호 써벨리한태 당하다~ (9) 사랑choo 08-10 3809
3468 [MLB] 한국인 메이저리거(8명) 성적 총결산 (10) 스크레치 05-07 3809
3467 [MLB] MLB.com 박효준 01호 홈련영상 (8) 진빠 08-11 3809
3466 [잡담] MBC스포츠 플러스 메이저리그 투나잇에서 방송할때 … (2) 사랑choo 05-01 3810
3465 [기타] 극한 직업 야구 gif (6) 암코양이 03-01 3810
3464 [잡담] "한국에도 있었으면" 31년된 도쿄돔..부러워한 선수들 (13) yj콜 11-19 3810
3463 야구관련해선 대만이 반한감정이 별로 상관이 없는… (16) 야구매니아 12-11 3811
3462 [MLB] 다저스 홍보팀 직원 카라스코가 트위터에서 한국어… (6) LuxGuy 09-30 3813
3461 [MLB] 맷캠프는 왼쪽어깨에 흙이 맨날 묻어있던데 .... (5) 맨오브오뎅 07-07 3814
3460 [MLB] 커쇼, 45년 만의 NL 사이영-MVP 석권 실패 (2) 암코양이 11-06 3814
3459 [MLB] 앤드루스는 추신수 머리를 잘 때릴수 있을까 (3) 고운꿍이 01-23 3814
3458 [NPB] 이대호 오늘경기 마감후 현재 성적 (3) 호뱃살 08-16 3814
3457 [MLB] 고교 나무 베트 4연속홈런, 나무배트가 크보를 빅볼… (16) 임재수 04-20 3814
3456 [MLB] 추신수 득점장면-20110315 투레주루 03-16 3815
3455 [국내야구] 야구매냐를 위해 5년간 모은 로고볼 공개- (8) 시간여행 11-15 3815
3454 [MLB] 추신수 존은 추신수 타격 자세와 관련 있는 듯... (3) 무엇일까요 08-30 3816
 <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