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6-24 19:24
[MLB] 커쇼vs그레인키 2년만에 만나는 [옛다저스 원투펀치]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479  


커쇼 vs 그레인키, 2년 만에 만나는 '옛 다저스 원투펀치'


▲ LA 다저스 클레이트 커쇼(왼쪽)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잭 그레인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다저스 옛 원투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년 만에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커쇼와 그레인키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2017년 4월 15일 다저스 홈에서 만난 이후 2번째 선발 맞대결이다. 첫 만남에서는 커쇼가 8⅓이닝 1실점 호투로 7-1 승리를 이끌었다. 그레인키는 5이닝 5실점에 그쳤다.

그레인키는 2015년 겨울 애리조나와 6년 2억650만 달러 FA 계약을 맺고 다저스를 떠났다.

커쇼와 그레인키는 여전히 리그 최상급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커쇼는 7승 1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6위, 이닝당 출루 허용 수(WHIP) 1.05로 5위다. 그레인키는 8승 3패 평균자책점 2.91로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7위, WHIP는 0.93으로 3위다.

커쇼는 애리조나 상대로 통산 31경기에 나서 16승 9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다. 체이스필드에서는 15경기 6승 8패 평균자책점 3.70으로 홈에서 애리조나를 만났을 때보다 성적이 안 좋았다.

그레인키는 캔자스시티 시절 포함 다저스 상대 통산 16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했다.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은 뒤로는 5승 6패 평균자책점 4.90으로 더 안 좋았다. 그레인키는 지난 3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홈런 4방을 허용하며 3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이후 다저스를 처음 만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9-06-24 19:24
   
 
 
Total 40,3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244
3371 [잡담] 어제 경기는 수비도 수비지만... (2) 수월경화 06-24 722
3370 [잡담] 다저스의 약점은 (6) 수월경화 06-24 947
3369 [잡담] 다저스 프론트와 감독 ... 류현진 ... 그리고 커쇼 (8) 러키가이 06-24 1367
3368 [MLB] 美 커쇼·류현진·잰슨만그대로 그래도 강한 다저스 (1) 러키가이 06-24 758
3367 [MLB] 류현진, 카를로스 실바를 잡아라 [문상열 부시리그] (1) 러키가이 06-24 450
3366 [MLB] 커쇼vs그레인키 2년만에 만나는 [옛다저스 원투펀치] (1) 러키가이 06-24 480
3365 [MLB] 뉴욕포스트 슈어저 이닝·삼진 앞서지만 사이영상 류 (1) 러키가이 06-24 672
3364 [MLB] 지독한 아홉수 류현진 여전히 ML사상 최고투수 톱5 (1) 러키가이 06-24 942
3363 [MLB] (현지해설) KANG 자기역할 잘해냈습니다 (3) 러키가이 06-24 1062
3362 [잡담] 류현진 FA 1억불도 이제 현실적이네요. (7) VanBasten 06-24 1998
3361 [MLB] 美 언론, "류현진의 폭주, 가려진 뷸러의 엘리트 시즌 (2) 러키가이 06-24 2185
3360 [잡담] 가만 보니까 로버츠 초롱 06-24 1787
3359 [MLB] 다저스 전설의 수비.avi (4) 슈파 06-24 1949
3358 [MLB] [이현우의 MLB+] 류현진의 커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2) 러키가이 06-25 1169
3357 [MLB] 사이영상 후보1순위 류현진, 동료들과 BBQ 파티 (7) 러키가이 06-25 2064
3356 [MLB] [구라다] 다음중 수비실책에 열받은 류의 표정은? (2) 러키가이 06-25 853
3355 [MLB] 시즌3호포 그레인키 커쇼 상대 2회역전 홈런작렬 (3) 러키가이 06-25 603
3354 [MLB] ERA0점대 류현진-뷸러-슈어저 6월의 투수상 3파전? (1) 러키가이 06-25 588
3353 [MLB] 류현진 하루더 쉰다 29일 COL전..27일 곤솔린 선발 (2) 러키가이 06-25 634
3352 [MLB] 사진 =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 BBQ (2) 러키가이 06-25 777
3351 [MLB] 美언론 류 에이스재등장 파워랭킹1위LAD마운드원동력 (1) 러키가이 06-25 675
3350 [MLB] 미국 언론 / 류-벨린저, 다저스도 상상못한 대활약 (1) 러키가이 06-25 892
3349 [MLB] "ERA 1.27 무시하기 힘들다" 류, 사이영상 1순위 (2) 러키가이 06-25 859
3348 [MLB] 누가 먹튀래? "추신수 매일 발전" TEX 감독 무한신뢰 (1) 러키가이 06-25 1176
3347 [MLB] [美 해설자들]이 말하는 류현진 (1) 러키가이 06-25 2343
3346 [MLB] 뉴욕포스트 등 / 전반기 미국 류현진 현지 기사 TOP5! 러키가이 06-25 1199
3345 [MLB] 충격 / 명상에 잠긴 류현진~10승못한 이유 / 치어걸들 러키가이 06-25 2118
 <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