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효과라는건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스카우터, 구단의 전문가들이 윤석민의 가치가 저정도는 된다고 판단한 것이겟지요
한국 시장도 고려한것일테고요
마쓰이 이치로가 잘했어도 제2의 이치로라 불리던 아오키가 일본에서 받은 연봉의
1/3수준으로 밀워키와 계약한것만 봐도 누구 효과를 본다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오키는 일본 구단과 계약했으면 훨씬 더 큰 금액을 받았을테니까요
그들(스카우터.구단관계자)도 현지니와 석민이의 국내 기록을 분명 비교 해 보았을 거구요.
현지니가 다저스 에서의 공헌도까지 계산 했을 것 입니다.
현지니의 활약이 없는 상태 였다면 지금의 윤석민 상태로 저 정도의 계약은 거의 불가능 이라 보입니다.
메저 신인이며 크보 에서도 그리 출중한 기량이 아닌데도 마이너 거부옵션 이란것은 구단으로서도 상당히 부담을 가지는 옵션입니다.
거기다 연봉등 다른 조항들도 나쁘지 않는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