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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2 07:50
[국내야구] '나는남자다' 최희, 9개 구단 男에 비유 "롯데는 마초남"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3,938  

"삼성은 다 갖춘 엄친아"라고 말문을 연 최희는 이어 "넥센은 자수성가한 남자, LG는 놀 줄 아는 서울 도련님, NC는 무서운 영계"라고 표현했다.

또 그는 "SK는 성실한 남자, 두산은 귀여운 남자, 롯데는 마초남, 기아는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가세가 기울어서 재기를 꿈꾸는 남자, 한화는 안아주고 싶은 남자"라고 말해 각 구단 팬으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롯데가 마초남인적은 있었지마는,,
요즘 갈수록 초식남으로 퇴화(?) 하고 있는것 같아요..
감독의 영향이 큰걸로 보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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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14-11-22 08:13
   
퇴화
     
제네러 14-11-22 11:15
   
아침에 정신없이 썻네요..
태화강이라고 태희가 살았던 동네 울산에 있는거죠..
고맙습니다..ㅎ
누런봉다리 14-11-22 09:07
   
최희를 보면 야구는 잘알지만 야구선수 와이프로는 흠? 판단하기 힘드내요
야구선수 와이프라는게 힘들고 남편 운동에 신경쓰도록해야되고 내조를 잘해야 되는게 야구선수 와이프죠
근대 최희씨를 보면 남편성공보다 자기의 성공이 더 중요한 느낌?
아마 많은 야구선수가 대시 했겠지만 꼭 가시 많은 장미 느낌이에여
     
단테스 14-11-22 12:59
   
야구선수 와이프 하기에는 급이 너무 올라갔죠. 그냥 케이블 스포츠 아나운서로 있었다면 가능했지만...
푸른하늘3 14-11-22 11:13
   
최희 비호감.  얘가 도대체 이쁘길 하나 멀 잘하길 하나 매력이 먼지를 몰겠는데  방송엔 주구장창 나오는데  소속 기획사 힘이 그렇게 막강했었나?  방송가 pd들이나 투자자들하고 긴밀한 유착관계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공서영 윤태진 김선신 처럼 훨씬 이쁘고 매력적인 처자들 많은데  다른 애들이야  해당 방송국 소속이니 그르려니 치고 공서영은 왜 밀리는지 이해불가

그리고 위에 분 말씀대로  성공욕이 무척 강해보임. 지인들 조폭 연루설도 있었고.. 첨에 한때나마 좋아했던게 후회. 아섭이가 잘 포기했지 ㅋㅋㅋㅋ
     
진진 14-11-22 20:48
   
여기저기서 여신 여신 해주니까
진짜 여신인줄 알고 ..  겸손한 면이 전혀 없는 모습에 최희 완전 실망.
포러벤지 14-11-22 11:30
   
뭐 어찌보면 거의 대부분 팀들을  잘 비유는 한 것 같은데...

왜 롯데가 마초남?인지..이해가 잘 안되는데..

오히려 "여자들에게 인기는 많은데 알고보니 마마보이"로 비꼬는 게..더 적절한 거같은

(롯데팬인데 요즘 롯데사태를 보면서 문든 든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베이브루스 14-11-22 20:17
   
여자에게 인기 많은 대외적으로는 마초남 스타일이었으나
 알고보니 질 안 좋은 사람(구단 프런트)
 롯데 팬은 아니지만 롯데 팬들이 불쌍하네요
 롯데가 아니라 다른팀이 그곳으로 갔으면 더 사랑받을 수 있었을텐데
 운영을 그런식으로해서
패리 14-11-24 13:37
   
기아는 명문가에서 태어났지만 망해가는 집안 도련님이라고 했었는데...
할 말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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