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없다고 봅니다
크로포드의 계약은 2017년까지이며 현재 약 80M 정도 남았습니다
과연 한 해 평균 20M의 어마어마한 몸값을 감당하며 데려 갈 팀이 있을까요?
크로포드는 메이저의 대표적 거품 몸값이라 불리는 데 말이죠
다저스가 보내고 싶다해도 데려 갈 팀이 없을 듯 합니다
아니면 상당한 액수의 연봉을 보전해줘야 하는데
그런 후 다시 막대한 돈을 써서 그 자리를 메꿀 가치는 있을까요?
만약 다저스가 절반의 연봉 보전을 해주고 트레이드 한 뒤,
다시 10M대의 좌익수를 데려온다면 이미 그자리에서 더 많은 지출이 발생하는데 말이지요
추신수라도 온다면 좌익수 자리에만 한해 거의 30M에 달하는 지출이 발생하는데
이건 그냥 꿈일 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