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때 우에하라 코지와 지금의 오타니 중
한국 대표팀이 공략하기 어려운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오타니 구속이 눈에 익지 않아서 그렇지
우에하라의 칼제구만큼 위협적이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우에하라 공 건딜지도 못했는데
오타니 공은 그래도 맞추기는 했잖나요?
우에하라 코지 지금 보스톤에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다루빗슈도 한일전에서 던졌더랬죠
그 때 고전은 했습니다만 못친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네요
오타니가 류현진보다 위라는 글이 보이는데
오타니가 다르빗슈나 마스자카처럼 증명이 끝난 선수는 아니죠
반대로 발전 가능의 여지도 큰 선수임도 사실이지만요
류현진이 스텟상 마스자카나 다르빗슈에 꿀리게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야구의 특성상 특급 투수도
미세한 흐름이나 실책등의 변수에 의해서 무너지고 난타 당하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가 다른 조건(구장이나 시간 국가)에서 경기한다면
눈에 익힌 오타니의 공이 결코 첫번째 경기만큼 공략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 같네요
한일전이 성사된다면 결승에서 붙나요?
다시 함 붙는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