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야구도 밀어주면? 중국은 프로축구가 시작하기 전부터 성적은 개망이었어도 관심은 뜨거웠었음. 국대경기는 물론이고 청대급 경기만 해도 수만명은 기본이었고... 무슨 축구가 뭐야?에서부터 시작한 걸로 아는 듯... 그리고 애초에 시진핑이 왜 축구광이 되었는데요? 그 사람도 우리 인민들을 뭘로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을까? 하고선 하는게 아님. 애초에 어렸을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그런 와중에 축구광이 되었던 것. 이 중간 단계를 훅훅 뛰어넘으려고 하지 마세요.
ㅇㅇ 딱 그게 중국에서의 야구를 바라보는 현실임. 조립식으로 지어서 경기만 치루고 해체. 당연히 중국입장에서는 그게 좋은 선택이었음. 하지만 중국야구를 생각했다면 절대 해체는 못했음. 우리나라 서귀포경기장을 월드컵 이후에 일부 객석을 떼어다가 다른 경기장에 옮기거나 그랬을 것임. 중국에겐 필요없지만 올림픽규정상 억지로 지은거고, 그 후에 다시 떼려부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