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설레발도 좀 그렇지만  응원좀 해 주십시다,,

야구는 잘 모르지만 이대호 나이를 생각할때 고액의 장기계약(5년이상)을 이끌어내긴 힘들겠지만 2년 가량의 조건이라면 여전히 상당한 금액의 연봉을 받지 않을까 오히려 종전보다 더 오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야구얘기는 아니지만 일전에 기성용이 영표형은 몸값이 싸기에 염입하기 좋다는 식의 농담을 했는데 이영표가 훗날 나이가 많아지면 이적료(몸값)은 내려가지만 연봉은 올라간다고 받아치기도 했는데요.
양준혁이 어느나이에 어느정도의 계약을 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얼핏 꽤 많은 나이에 삼성에서 (의리든 뭐든) 좋은 대우로 계약했던게 기억이 대강대강 나기도 하는데요.

주루 플레이는 전혀 없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그래도 중량감 있는 장타자이니 일본이든 미국이든 나름의 조건으로 뛸 팀은 많지 않을까 싶어요. 국내복귀라...
롯데가 그 돈 챙겨줄거였으면 진작에 챙겨주고 해외로 보내지는 않았을듯. 그렇다고 이대호가 롯데 말고 다른 국내팀에서 뛰는건 상상도 안가고요.

이대호는 타자라 괜찮지만... 오승환은 투수다보니.. 나이도 나이인지라 구속도 많이 떨어졌던데 쉽지만은 않을듯

둘다 일본에서 받던만큼 대우는 못받겠죠
오승환은 임창용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높고

이대호는 일본 타구단과 국내 복귀 못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기사 나왔지요.
메져 못가면 소뱅으로 돌아가야 함.

형편없을정도까짐 아닐텐데

????  이대호는  노리는 구단 많을 겁니다. 한국에 다시 오려면 한 3년이상은 지나야 할듯.

이대호 소뱅이랑 2+1

옵트아웃 옵션 계약이에요.

와도 내후년에야 오겠죠.

설령 온다고 해도 롯데가

그 몸값을 감당할지는 의문..

그리고 환율 때문에 국내와

연봉 비슷해진다고 하셨는데

이대호 지금 연봉 49억 정도에요.

이대호는 메이저 실패하면 거의 소뱅입니다... 누가봐도 뻔해요 이건 ㅋㅋ
차라리 오승환이 메이저 실패하면 국내복귀 가능성 약간은 있죠..  그런데 오승환도 일본서 원하는 팀 있음..